국민의힘 수원시무 박재순 예비후보 "물가를 잡아라" 서민 중산층 고통 덜어 줄 해법 없나?

"물가 상승은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나라들이 천문학적인 돈이 풀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하면서 전 세계가 물가 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 사과봉지를 들었다 내려놓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2024년 1월 들어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2.8%로 전년 대비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신선식품 지수는 14.4%나 올랐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6% 상승으로 안정화되었지만, 유가 변동성은 커지고 농산물은 설날 소비 특수와 계절적 영향을 받아 신선식품 지수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물가 상승은 국민들의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가만히 있어도 실질소득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국 서민과 중산층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와 물건의 양이 줄어듭니다. 물가 상승은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박재순 예비후보...

 

 

수원시무 박재순 예비후보가 권선시장 등을 방문해 집접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시민들이 바라는 물가안정에 대한 해법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물가가 오르면 가계의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기업의 비용이 증가하며, 경기 침체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쉽사리 내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물가는 그 나라의 잠재적인 경제 성장률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이지 물가는 안정화될 것이니 국민 여러분! 힘내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계청 (KOSIS) / IMF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를 113.96, 물가 상승률을 2.3%, 2025년 소비자물가지수 118.56, 물가 상승률을 2%로 예측하고 있는데 OECD 자료에 의하면,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2023년에 3.5%, 2024년에 3.313%, 2025년에 2.563%로 예측을 하고 있다.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한 해법으로는 수요자 측면에서 정부 지출, 민간 투자, 민간 소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과도한 통화량 발행을 자제해야 하며, 초과수요의 원인이 순수출 증가로 인한 외화 유입에 기인한 거라면, 환율 조정과 수출규제 또한 필요하다.

 

공급자 측면에서 비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원인이라면, 수입 라인을 다각화해야 하고 임금 상승이 원인이라면, 물가와 임금을 연동하게 하거나 상한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임금 상승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박재순 수원시무 영통구 권선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물가 상승은 자본주의 경제의 모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단시일 내에 해결이 어렵습니다. 물가를 잡는 가장 좋은 해법은 기술 혁신으로 공급을 원활히 해주어야 하고 노사의 화합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게 가장 좋습니다”라며, 노사 화합을 특히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포토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