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외국인 주민과 ‘추석명절 문화체험’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지난 4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2022년 문화체험 절기행사 ‘추석’행사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명절음식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착을 돕고자 화성시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들에게 한국의 추석 명절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송편만들기, 한복 의상체험, 연날리기 체험 ▶호박전, 해물전, 약과 등 명절음식 대접 ▶레크레이션으로 추석 알아보기, 의류 바자회 등으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경신 화성외국인복지센터장은 한국문화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공동체들이 자국의 고유 명절이나 축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문화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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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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