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차 교수와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의원이 함께해 원팀으로 윈윈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 교수가 젊은도시 오산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차지호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학 석사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친 인재다.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위기와 재난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AI 기반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2일 경기도 도의원 출마 선언을 한 장복실 전 오산시의회 의원을 만나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특히 오산시를 위한 개인적인 다짐을 들어봤다. 먼저 보궐 경기도의회 주도권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에서 감사관으로 활동할 때 여러 학교에 방문하며, 교육에 대한 문제에 부닥쳤다. 예를 들어 운영위원회라던가 학부모, 학폭문제, 특히 급식 관련 문제는 빨리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음을 봐왔다. 또한 요양보호사 업무를 현장에서 겪었다. 그 부분에서 보건이나 병원 쪽과 같이 협력해야 함을 느꼈다. 그런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라며 “특히 우리 오산시가 교육도시라고 외치긴 하지만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 교육도시인지 엄마들은 잘 알지 못한다. 무조건 교육도시 교육도시 하니까 아이들이 일반적인 공부 말고 개인적으로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건 큰 오산이다. 평생교육하고 아이들 교육은 다르다. 그것을 혼동해 서는 안된다”라고 제한된 시의원보다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의원에 출마한 계기를 밝혔다. 두 번째로 오산도시공사로의 전환과 그로 인한 도시개발에 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성천(경과원) 원장이 16일 경기도과학경제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혁신과 쇄신의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경기도과학경제진흥원은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지적한 2018년 도입한 6.500만원 상당의 보안서버 방치와 관련해서 노조 임원의 경기도의회 폄하 발언과 같은 논란에 대해 관련 노조 임원의 두 번의 사과문 발표 및 노사 공동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강 원장은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먼저 도민에 대한 깊은 사과와 함께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도의회 지적에 대해 기관의 시스템, 조직의 누적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기관의 쇄신을 위해 경기도에 자발적인 감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과원의 누적된 관행과 내부시스템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무관용 신상필벌을 적용하는 등에 개선을 통한 상생하고 발전하는 경과원을 도민에게 보여주고 믿음과 신뢰를 되받겠다는 의지를 어필했다. 아울러 이러한 쇄신 작업과 함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도 같이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기관 혁신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앞서 말한 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금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만나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하여 심사 기간을 지정하여 줄 것을 다시 한번 더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항의하는 의미로 경기도의회 1층 경기마루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4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택시 산업의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며, 교통전문가와 택시회사 대표자는 물론 노동조합에서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경기도의 택시행정 관계자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전문가 2명이 ‘택시 산업 침체 원인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5명의 토론자가 각각의 관점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토론회를 준비한 백 의원은 “택시 산업의 침체는 업계와 택시 노동자는 물론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불만을 사고 있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토론회인 만큼 도는 물론 도의회와 시군 차원에서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대책과 대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택시업계 관계자는 물론 택시 노동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위원 김태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제5)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명가토건(주)·센토피아(주)·(사)경기발전연구소·MTV도시개발(주)가 후원했다. 행사에 앞서 축사를 맡은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 광주을)은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경기기자협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신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한반도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치러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150석 규모)을 대관하고 수상자 규모를 확대해 국회의원 3명, 지자체장 3명을 포함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다수에게 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하고 공무원·경제인·학생부문까지 총 58여 명에게 수상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광명시 제1선거구)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명가토건(주)·센토피아(주)·(사)경기발전연구소·MTV도시개발(주)가 후원했다. 행사에 앞서 축사를 맡은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 광주을)은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경기기자협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신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한반도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치러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150석 규모)을 대관하고 수상자 규모를 확대해 국회의원 3명, 지자체장 3명을 포함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다수에게 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하고 공무원·경제인·학생부문까지 총 58여 명에게 수상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김정호 의원은 “끊임없는 노력만이 모든 도민에게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보물 980호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인 천년고찰로 1984년 4월 10일 보물 제980호로 지정)과 함께 천년 사찰로도 유명한 화성시에 보물이라 불리는 문화 유적지 봉림사가 지난 6월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재까지 피해 복구를 위한 중단기적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00여 일전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사찰 진입로 및 주민편익시설, 등산로 훼손 등 추가붕괴가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된 봉림사 수해 피해 현장은 당시 정명근 화성시장 및 시 의원들이 긴급 현장 시찰을 진행할 만큼 그 피해 정도가 심각했다. 7월 1일 취임식 일정조차 취소하고 현장을 찾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담당 부서에 우선 긴급복구를 위한 선 조치를 주문함과 동시에 발 빠른 응급 복구 작업이 이어졌으나 아직도 봉림사 곳곳은 당시의 수해 피해에 따른 흔적과 위험요소가 여전히 산재한 실정이다. 이에 최승용 경기도의원 주재로 10월 대책 회의가 진행됐고, 회의에는 경기도청 총무과, 화성시 문화유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