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5일 김 후보는 오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면서 “오산의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서삼오산 ▷미인오산 ▷자족오산 ▷활력오산 ▷건강오산 등을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바꿔보겠다”고 자신했다. 세부적으로 서울까지 30분, K-반도체벨트 미래인재육성도시,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복합문화시설 건립, 대형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은 민주당에서 내리 국회의원이 5선을 했지만 얼마나 좋아졌는지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며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인근 화성, 평택, 용인의 눈부신 발전을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고 안타까워 했다. 오산 시민은 주중에는 직장 때문에, 주말에는 놀 곳이 없어서 타지로 나가고, 근처에 대형병원이 없어서 수원, 동탄까지 찾아다니다가 골든타임을 놓칠까 하루하루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국회에서의 “민주당 강득구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20일 안양시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 최돈익 후보측은 이번 고발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에게 21대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시킨”혐의에 대한 것이며, 이후 언론을 통해 제기된 “공천 미끼로 수천만원 뜯어낸”내용에 대해서도 사정당국에 추가 고발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7일자 오마이뉴스 기사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대한 의혹제기 기사들은 3월 12일자 스카이데일리로 이어지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12일 오전 11시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국민의힘 후보(평택갑 한무경, 평택을 정우성, 평택병 유의동후보)가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평택의 미래를 위한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철도지하화로 달라지는 미래도시 평택에 대한 청사진을 약속했고, 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서약식도 함께 가졌다. 평택병 유의동 후보(現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는 “철도지하화를 통해 구도심을 복합문화·스포츠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고, 평택을 정우성 후보(現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를 연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평택갑 한무경 후보(前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는 “평택지제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해 평택을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차 교수와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의원이 함께해 원팀으로 윈윈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 교수가 젊은도시 오산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며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차지호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학 석사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친 인재다.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위기와 재난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AI 기반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그 이상의 화성시 서부 변화를 이루기 위해” "백지장도 국민의힘 박연숙과 함께하면, 더 쉽게 듭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연숙 전 화성시의원이 지난 4일(월)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의원 국민의힘 가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해 다 같이 원팀을 외쳤고 국민의힘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박명원 도의원, 화성시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시의원들도 참석해 출마를 선언한 박연숙 예비후보를 든든하게 응원하며, 열띤 성원을 보냈다. 박연숙 예비후보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며, 서두를 열었고 “다시금 화성 서부 시민의 마음을 우선으로 시민의 아픔을 두루두루 살필 수 있게 될 기회가 생겼다”라고 기쁨을 표했으며, “8대 때 임기를 마치며, 오늘이 오기까지 화성 서부에 산재한 현안들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 아직 부족한 서부권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민생의 길을 다시 걸을 수 있게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자리를 함께한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도, 시의원들과 같이 화성 갑
4일 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물·미세먼지 대책 공약발표 눈길 “평택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와 연계한 드론 미세먼지측정시스템 도입” “첨단수질측정센터 설치, 민관 거버넌스 운영, 차단숲·녹지벨트 조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내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한 평택시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를 위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말 문을 연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의 환경감시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공개한 ‘2022년 대기환경연보’에 의하면 평택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입방미터(㎥)당 23마이크로그램(㎍)로,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치의 5배에 이르러 매우 심각하다. 미세먼지 발생 우려지역이나 특별관리 대상의 상공에 환경감시 드론을 투입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궁극적으로 불법 배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평택시가 설립한 스마트환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로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총선과 관련 사직을 했고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까다로운 조건을 없애서 소상공인 신용사면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뒤늦게 소상공인 신용사면에 나섰지만 연체 금액과 기간, 상환기한 등 조건이 까다롭다”며 “신용사면의 문턱을 낮춰서 획일적인 연체 기간과 금액, 상환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신용사면 요건 완화를 위해선 정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부의 신용사면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2,000만원 이하 금액을 연체했고, 올 5월 안에 전액 상환하는 소상공인”이라며 “성실하게 정해진 기간에 맞춰 변제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역차별 당할 수 있고, 상환기한에 쫓겨 금리가 높은 급전을 빌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새출발기금을 통해 부실 차주와 부실 우려 차주의 구제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대상 요건을 완화하겠다”며 “장기분할상환 전환과 추심 중단은 물론, 원금조정 폭과 이자 감면 혜택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소상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정신 건강, 돌봄, 예방 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 혁신’이 있고,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 혁신’도 있다”며 “‘운영 혁신’으로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일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평택을)는 국회에서 GTX 평택 연장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정부의 이번 계획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기에 앞서 평택에 거주하는 한 명의 시민으로서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는 “당장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막대한 건설비용을 부담할 수 있느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밝힌 GTX 연장 노선의 길이는 GTX-C 노선 86km를 포함해 146.1km에 달하며, GTX-C노선에만 약 4조 3,000억 원, 전체적으로 7조 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철도사업이다. 특히, 이중 GTX 평택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는 2,700억 원, C노선은 약 1,000억 원 등 약 3,7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의 전액을 평택시가 부담해야 한다. 실제 윤석열 정부는 지자체에 GTX 노선 연장 비용 부담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해야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