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성길용 의장)는 10월 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에 대한 오산시의회 구성원들의 기본 소양 및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깨끗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강영미 유앤아이교육원 부대표를 초빙하여 지방의회에서 발생할 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 부정청탁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성길용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오산시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닫고,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31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와 ESG교육을 진행했다.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들의 공직기강 및 부패방지, ESG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총 82명의 공공기관 직원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화성시 감사관 조사팀장과 이종운 감사교육원 교수 및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직원들도 공무원에 준하는 공직기강 확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철 부시장은 “화성시 공공기관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ESG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민철)이‘2022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화성시에서 공직유관단체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4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2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위해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10개 기관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년에 걸쳐 실시한 부패방지 활동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총 10개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8.10점(2년 연속 1위)을 획득했으며,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게 되었다. 특히, 기관장 주도 청렴실천협의체 운영,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청렴시책을 전개하고,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박민철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