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11일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만나 “수원교육4.0의 시대를 선도하는 영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신의 교육공약에 대한 교육부 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수원교육4.0의 기치 아래 주요 교육공약으로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조성,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 ▷수원고교통학구역 개편, ▷학제개편, ▷학교폭력예방 위한 ‘학교폭력’개념의 교육과정 내 도입, ▷초등체육시수 확대, ▷지역 내 산학 협력 계약학과 확대 및 마이스터트랙 확대, ▷학교복합시설화를 통한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 확대를 통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국가책임돌봄제 등을 내걸었다. 이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수원교육4.0 시대를 선도할 공약으로 이 후보는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계약학과 대폭확대·마이스터트랙 확대·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신설·수원고교학군개편’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형 수원예술고는 "기존 경기도 소재 4개 예고와 차별되는 실용음악, 현대미술 위주의 교육과정이 구현하겠다"는 것으로 이 후보는 "정부의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 계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7일 수원 영통을 본격 방문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3시 검은색 승합차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리자 영통구청 앞 거리는 환호로 물들었고 마치 유명 연예인을 맞이하듯 방송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들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도 벌어지는 등 시끌벅적 북새통을 이뤘다. 카메라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마이크 앞까지 이동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의회 권력이 장기간 집권하며, 수원에 해준 게 뭐가 있습니까? 하기 싫어서 안 한 겁니까? 아니면 할 능력이 없어서 못 한 겁니까? 여러분 저는 그리고 이수정 후보는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서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3호선이 영통을 지나 동탄까지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정부는 우리와 협력할 생각이 없습니다. 수원에서 처음 밝힙니다. 우리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끼지 않고 수원 같은 지역을 직접 지원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것입니다”라며, “그 차이는 전통시장 주차장이나 공사 등에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망포동 주변 지역은 2017년부터 힐스테이트 영통 (2140세대), 반정·영통아이파크캐슬1~5단지(5973세대),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1~2단지(1251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기존 신동 지구( 신동 래미안 1330세대)와 망포 지구는 주거 밀집 지역인데도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으로 가는 M 버스가 없어 주민들의 M 버스 신설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현재 수원시를 관통하거나 경유하는 M 버스는 M5443(예약)까지 포함하여 총 6개 노선이 있다. 현재 망포 지구와 신동 지구에 가장 가까운 버스 노선은 M5107 버스와 M5342가 있다. M5107은 경희대 차고지를 출발하여 영통 살구 골 서광 아파트를 거처 서울시청으로 빠지는 노선이고 M5342는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수원 아이파크시티·선일초교를 거처 남수원중학교 경유해 잠실 광역환승센터가 종점인 노선이다. 수원 아이파크 캐슬 입주민 A 씨는 " 현재 덕영대로망포역과 선일초 사이에는 M 버스가 다니지 않아 수만 세대의 입주민들이 M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영통 아이파크 캐슬 주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는 28일 영통소각장 이전 예정 부지와 이전에 따른 국비 지원 방안, 관련 법안 개정 계획을 밝히는 등 영통소각장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말 뿐이었던 영통소각장 이전을 반드시 앞장서 해결하겠다”며 “영통소각장 이전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2032년 전까지 반드시 이전하고, 부지는 주거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이미 선정해 놨다”고 밝혔다. 이전 예정 부지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고려해 광교산과 연계된 곳으로 선정했으며, 현재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국회의원, 수원시장과 협력해 늦더라도 2032년 안에는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통소각장 대보수와 관련해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많은 영통 주민들이 국비 지원 부족으로 이전이 불가능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지만, 이전에 따른 예산은 환경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국비 30%를 확보하고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반드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통소각장 운영수익금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폐기물처리시설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개월 남은 총선,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박재순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 수원시(무)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한 말이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9대 경기도 의원 세비 약 2억 5천만 원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등 30년간 나눔의 실천가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본인을 비롯해 수원(무) 당협위원회에서 세류동, 권선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4년 동안 약 7.200kg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을 공개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나눔의 실천을 스스로 공개했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나눔의 실천은 계속됩니다”라며, 기부문화에 대한 실천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구는 수
김준혁 예비후보자 "현 정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의 교육.주거.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가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어느 날 눈떠보니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돼버린 느낌"이라며 "상식과 공정은 사라지고 대통령은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범죄자 운운하며 핍박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는 세계 정치사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며, 하다못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잘못을 엄중하게 꾸짖고 검찰 독재를 막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기에 투쟁의 최선봉에서 힘껏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 김 예비후보는 영통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고등학교 학군 조정을 통한 합리적 배정과 함께 노후주택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새로운 건축과 도시 재설계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 노선의 확충과 각종 주차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