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4일 화성시에 위치한 전곡항, 백미항, 매향항, 고온항, 석천항을 방문해 선박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추진 대책은 레저 활동을 운영 중인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와 어업 중심의 선박이 계류된 항구 시설을 중점으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선제적·종합적 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종합대책은 화성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출장소, 어촌계 및 어민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면담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 “당신의 선박은 안전한가요” 안전 스티커(자체제작) 배부 ▲선박 내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비치 안내 ▲소형어선 입항이 많은 어촌 관계자 소방교육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작업 시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내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등 예방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선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박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선박 화재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선박화재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11월 18일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걸음 수를 늘려나가는 걷기운동의 실천이야말로 국민의 건강, 교통, 환경 그리고 갈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실천이다”라고 하는 화성시걷기연맹은 “1. 한 정거장까지는 걷자 2. 2km까지는 걷자 3. 3층까지는 걷자”라는 1.2.3운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학과 의학의 첨단화에 따른 운동 부족 등에 발생하는 각종 현대병에 대비하고 현대병을 상쇄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운동을 알리고 보급하는 재단이다. 이번 걷기대회 일정은 오전 09시부터 참가자 번호표 발급과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등 식전행사가 이뤄지며, 오전 10시 궁평항에서 출발해 전곡항까지 약 18.6KM 5~6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 메달 증정 및 경품권추첨에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연맹 측은 9월 25(월)오전7:00 궁평항 행사장소 실사 걷기를 통해 걷기대회와 관련해서 미리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특히 18일 당일에는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무료건강검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공식일정을 마친 잼버리 대원들을 수원대학교에서 환송했다.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화성시로 오게 된 3개국 1,000여명의 대원들은 8일 저녁부터 12일까지 체류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화성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9일 대원들은 융건릉에서 정조의 효사상이 담겨있는 조선의 왕릉을 체험하고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에 탑승한 후 천혜의 관광지 제부도를 투어했다. 10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본사인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신텍스에서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수원대 농구부와 함께한 체육활동 및 k팝 댄스배우기 등 시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은 대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잼버리 대원 지원활동을 통해 화성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에도 급하게 숙소를 준비한 관내 대학교, 연수원과 체험을 준비한 종교인, 학생,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 두개의 달 중 일곱 번째 달로 31일까지 있으며, 또한 한 해의 하반기가 시작되는 달 7월의 화성시는 어떨까? 다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나라 7월은 매우 더운 달로 휴가철이 겹쳐 축제 및 행사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무슨 행사와 어떤 날이 있는지 찾아봤다. 7월의 첫날 1일 오전 10시에는 제28회 화성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대회, 하지만 화성시 태권도를 부흥시키는 대회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화성시 태권도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아울러 무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고취하는 무도인의 대회로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약 800여 명이 참석한다. 격파 시범과 품세, 겨루기 등 현란한 발차기를 볼 수 있는 대회로 태권도인의 기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해 보며,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자!!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8일 오전 10시에는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 대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대회이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9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체험이 가능한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이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주민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길었던 코로나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데 힘을 실었다.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시티투어와 손잡고 준비한 ‘화성뱃놀이축제 1일 여행 패키지 상품’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화폐를 지원하며 축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더욱이 7개의 프로그램 중 5개가 사전예약을 오픈하자마자 마감되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어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전통 방식의 독살 물고기 잡기와 갯벌체험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을의 터전을 축제장으로 내어준 주민들을 위해 해양 쓰레기를 줍는 마린플로깅도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전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준비한 ‘테마 코스튬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참가한 ‘주민 버스킹’, 댄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10일 토요일 이틀째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난히 가족 단위로 놀러온 시민이 눈에 띄게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로 인해 유독 아이들의 물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얻었고 각 체험부스도 쉴 틈 없이 관광객을 맞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이틀째인 10일도 각 부스를 돌며 고생하는 직원 및 봉사단체, 참여단체 등에 수고가 많다며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몸소 체험 활동도 함께 하는 등 시민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도 보여 멀리 있는 시장이 아닌 시민과 가까운 시장의 이미지를 보여 줬다. 일각에서는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줄을 이었고 전년에 이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평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성뱃놀이 축제는 주변 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경기도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꽤 먼 곳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특히 무대 공연 및 선상 체험 등이 아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야간 500대 드론 공연과 LED 장식 밤배와 불꽃놀이 등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 화성시엔 어떤 행사가 있을까? 미리 알고 보면 더 좋은 화성시 6월의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첫 번째로 5월 30일~6월 1일까지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총 18개 종목을 경연하는 대회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나, 2023년에는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경연을 펼친다. 이어 3일에는 중부일보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는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대행진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그 힘찬 출발을 한다. 기후위기와 교통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예당고 사거리와 동탄국제고를 지나 다시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코스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하고 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