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워원장의 화성시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 관련 인터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지방선거 공천 마지막 날 ‘다’ 번을 받아 출마한 그는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겼다. 하지만 주위에 부정적인 시선과 당선이 힘들다는 말에도 굴복하지 않은 그는 출사표를 던졌고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당당히 입성에 성공했다” 이 말은 화성시의회 정흥범 의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먼저 정흥범 화성시의원을 설명하자면 화성시의회 제8, 9대 재선의원으로 6명이 출마해 최대 격전지가 된 나 선거구에서 ‘2-다’번으로 막판 공천을 따내 당선된 화제의 정치인,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기세로 자유한국당이었던 그에게 결코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어 눈길을 끈 인물로 평가된다. 지난달 13일 오후 화성시의회 3층에서 정흥범 의원을 만나 화성시 관련 권역별 정책 수립과 향후 미래를 준비하는 화성시가 만들고 지켜야 할 화성시의 정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최대 격전지에서 ‘나 선거구-다’번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비록 ’다‘번이었지만 당선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자연스레 선거 구호가 ‘2번에도 다~시 한번’이 되었다. 초선의원 시절 4년 동안 지역
- 김삼성 대표기자
- 2022-11-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