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평택갑 조용덕 예비후보가 2월 27일 (화)평택 지역 철도 도심구간을 지하화하고 주변부지를 개발하는 철도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철도는 현대문명도시 발전의 상징이었지만, 도심 구간에서의 지상화에 따른 소음과 환경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라며, 우리지역에도 철도로 인한 도심 상권이 단절이되어 고립지역을 양산하고 교통체제를 기형적으로 만드는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만큼 철도치하화를 빠르게 추진해 당선과 동시에 구도심 발전을 도모하고 주변부지 개발을 통해 재산가치 상승 및 새로운 공간으로 지역균형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평택을 동서로 나누는 철도 구간은 도시 발전에 제약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철도 지하화를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시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조 예비후보는 "경부선 평택 도심구간을 중심으로 지하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진위에서부터 송탄, 서정리, 지제, 평택까지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 하여 주택, 상업, 의학, 자연공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 문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가 27일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친명계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전 황희 문체부장관, 정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임종성 의원(경기도당위원장), 전용기 의원(전국청년위원장)과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내 축하를 전했다. 특히 이날에는 최용수 WBC 전 복싱 세계챔피언, 조은상 MBC 스포츠 해설위원, 박정학 영화배우, 문화예술인 등 유명인사들도 함께 조 예비후보를 축하해줘 많은 눈길을 끌었다. 친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조용덕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조용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봄이 평택의 봄이 개나리 꽃 필 무렵, 평택에도 활짝 피기를 원한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하여 평택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라며 “조용덕 파이팅”으로 인사말을 마쳤다. 조용덕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력만큼이나 주요 인사들의 축하와 응원도 이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