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림 문화제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개최

8월 12일(토) 19시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개최
1부는 무용극 형식이며 2부는 콘서트 형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림 문화제가 8월 12일 토요일 19시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림 문화제’는 비영리민간단체 ‘더아트플러스’가 주최 주관하며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이가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기림 문화제’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무용극 형식이며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무용극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故 이옥선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넋을 달래주는 노래와 춤 ‘고향아리랑 진혼무’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무용극으로 제31회 전국무용제 경기도예선대회 대상 수상작이며 전국무용제 특별상 수상작인 ‘나비에게’를 특별 앵콜 공연으로 준비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세계적인 댄스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LJDANCE팀의 플래시몹 ‘굿바이’를 무대로 올린다.

 

2부는 국립오페라단 출신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소프라노 정찬희의 ‘Nella Fantasia’, ‘아름다운 나라’, ‘챔피언’과 경기도 군포 출신 양구군 홍보대사 가수 진해진의 ‘빛으로’, ‘붓’, ‘나비소녀’를 시작으로 경기도 홍보대사 가수 성국과 대한장애인한궁연맹 홍보대사인 가수 김해나의 노래로 막을 내린다.

 

특히 이번 ‘기림 문화제’에 처음 선보이는 곡들로 가수 성국이 부르는 ‘고향아리랑’, ‘큰 나무처럼’, 가수 김해나가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가수 진해진이 부르는 ‘빛으로’ 노래는 2023 경기예술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CD ‘대한이 살았다’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쇼케이스 형식으로 무대에 펼칠 예정이며 ‘기림 문화제’ 참석자 전원에게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림 문화제’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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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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