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5-S운동 펼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회장 정현숙)를 대상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일환으로,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어보며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에서 추진 중인 5-S 운동은‘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 ‘행복한 가정만들기(Sweet Home)’,‘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약자로 생활개선회의 활동 목적이다.

 

정현숙 호평동 생활개선회 회장은 “피부에 좋은 타마누 크림을 단순히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재활용한 용기에 담음으로써 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개선회원들과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촌여성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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