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국회에서의 “민주당 강득구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20일 안양시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 최돈익 후보측은 이번 고발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에게 21대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시킨”혐의에 대한 것이며, 이후 언론을 통해 제기된 “공천 미끼로 수천만원 뜯어낸”내용에 대해서도 사정당국에 추가 고발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7일자 오마이뉴스 기사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대한 의혹제기 기사들은 3월 12일자 스카이데일리로 이어지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목)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섰다. 김현정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무능ㆍ무대책ㆍ무도한 윤석열 정권 2년을 경험하면서, 평택시와 평택시민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고물가ㆍ고환율ㆍ고금리라는 경제폭망을 만든 정부, 시장물가도 몰라 대파값이 875원이라는 대통령을 보면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강한 야당, 민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실패한 정권의 정책을 담당한 공동 책임자가 평택시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새로운 평택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된 김현정이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교육이 높아지는 평택 ▲교통이 편리한 평택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평택 ▲반도체ㆍ수소도시 평택 ▲글로벌 미래도시 평택 ▲행복하고 더 머물고 싶은 평택 ▲젊고 새로운 평택 등을 제시하며, 선거기간동안 주민들께 소상히 설명하고 진정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정 국회의원이 “안양의 내일을 가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3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6일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히며 총선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총선 비례대표를 역임한 후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심재철 국민의힘 의원에 승리하여 안양동안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또한 헌정사상 최초 여성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직을 수행하고, 여성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안양동안을 지역에서 이재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앞장섰으며, 인동선·GTX-C노선·서부선 등 안양시 동안구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해 호계시장, 평촌1번가, 귀인동먹거리촌 등의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국가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등록을 마친 후 이재정 의원은 “3선이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개인의 영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전 홍보수석(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22일,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한 자리에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분당주민들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분당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 예비후보는 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홍보수석을 거쳐 정치적 고향인 분당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김 예비후보가 출마하게 된 분당 지역은 최근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대감과 함께 최초 입주를 시작한 지 30년이 흐른 분당에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확산하는 등 분당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선 더 큰 구름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1대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던 김 예비후보는 “분당의 재개발·재건축 등 여당의 정책은 곧 ‘실천’임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오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기 화성을 지역구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전용기(예비후보) 의원은 화성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모두 마친 전용기 의원은 그간 동탄 주민들을 만나며 동탄 발전 방향을 마련 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기 의원은 “동탄 2신도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고,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그러기에 빠릿빠릿하게 뛰어 다닐 열정을 가진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그간 준비해 온 동탄 발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검찰공화국 정부의 오만과 무능에 맞서 가장 앞장서 싸우겠다”며 “국정의 중심이 정쟁인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를 민생으로 선회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힘 있고 추진력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민생에 집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용기(예비후보)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제20대 이재명 대통령 선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농어촌과 농업인의 대표, 하지만 갑질로 인해 구설수에 자주 등장한 농어촌 권력 순위 1위인 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8일)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모든 농협이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매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몇몇 농협 조합장과 농협 직원들의 갈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런 갈등 속에 피해는 고스란히 직원들의 몫이었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직원들도 생겨나는 것이 현실이다. 조합장의 자리가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인가? 지난 2020년 경기도의 한 농협은 양곡 수매 후 가격 하락과 관련해서 조합장과 당시 양곡수매 담당 직원의 책임 공방을 두고 누구의 잘못인가를 찾기 위한 법정 싸움까지 벌어졌고 결국 조합장의 일방적인 권력 남용에 대해 까발리며, 내부 고발자라는 오명을 쓰면서까지 기나긴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2022년 서강화농협 조합장은 단지 본인의 지적에 토를 단다는 이유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직원을 출퇴근이 불가능한 외딴 섬에 있는 지점으로 보내 근로기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돼 온 국민의 격분을 사 뉴스에 나오고 나서야 철회한 일화도 있다. 일각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공직선거법에 관련해서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로부터 고발을 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던 임채덕 화성시의원(국민의힘 사 선거구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1일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임채덕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무혐의 입증으로 그동안을 되새겨 답답했던 속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먼저 “그동안 주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먼저 송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또,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힘내라’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중립적인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제보자의 일방적 진술만 듣고 ‘혐의가 있다’ 판단하고 경찰에 고발한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 처사였는지 묻고 싶다”며 “최소한 피의자로 고발하기 전 혐의에 대한 부분을 객관화하여 무고(誣告)에 대한 부분도 염두 해야 하는데 중립적이지 못했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고 호소했다. 이에 화성시 선관위는 정의의 여신 디케처럼 왼손엔 저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