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장애인 인식개선 전시회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2024’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4. 20.)을 맞아 장애 ․ 비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는 물론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녕동에 있는 소다미술관(효행로 707번길 30)을 전시 장소로 잡았으며, 전시 기간은 4. 2.(화) ~ 4. 20(토) 일까지 주 5회로 운영하는데 화~금요일 출입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각각 휴관을 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앙상블 ․ 패션쇼 공연은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4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공무원 교육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6번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 ․ 비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말고도 영화 상영, 구연동화, 공연도 있을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장애인 ․ 자폐증 이웃의 인식과 함께 이해를 돕는 알찬 시간을 가져보길 소원해 본다. 이에 박재훈 장애인복지과장은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3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에서 <2023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시 및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비장애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화성시가 특별 개최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주 행사 내용은 장애·비장애인 작가 6인의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단편영화 상영(윤슬 등 4편), 명사 초청 강연, 전시작가 초청 대화모임,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무료로 참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및 영화관람 문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