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수원 지역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센터를 신설하고 관련 커리큘럼을 다루는 특성화된 교육기관을 만들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e-스포츠 활성화가 수원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에 있다고 강조하며, 세부 내용으로 ▷e-스포츠센터 신설, ▷게임 아카데미와 연계된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 ▷e-스포츠 특성화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e-스포츠센터는 수원컨벤션센터 증축 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수원에 향유 가능한 문화예술 시설을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어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은 신설된 e-스포츠센터와 게임 아카데미의 연계를 통해 e-스포츠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e-스포츠 체험, e-스포츠 코칭 프로그램, 프로게이머와의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이수정 후보는 ‘e-스포츠 체험 공간’을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닌, 범문화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을 활용함으로써 수원시 자체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7일 수원 영통을 본격 방문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3시 검은색 승합차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리자 영통구청 앞 거리는 환호로 물들었고 마치 유명 연예인을 맞이하듯 방송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들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도 벌어지는 등 시끌벅적 북새통을 이뤘다. 카메라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마이크 앞까지 이동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의회 권력이 장기간 집권하며, 수원에 해준 게 뭐가 있습니까? 하기 싫어서 안 한 겁니까? 아니면 할 능력이 없어서 못 한 겁니까? 여러분 저는 그리고 이수정 후보는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서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3호선이 영통을 지나 동탄까지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정부는 우리와 협력할 생각이 없습니다. 수원에서 처음 밝힙니다. 우리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끼지 않고 수원 같은 지역을 직접 지원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것입니다”라며, “그 차이는 전통시장 주차장이나 공사 등에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2024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과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2023년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 군소음 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는 1월 초까지 각 세대별로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접수처인 화산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월 3만 원으로, 전입 시기·실 거주일·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군공항 소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송년·신년 행사를 연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할 예정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열리며, 퓨전국악, 전통국악, 사물놀이 공연 등을 볼 수 있고 오프닝 공연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들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전한다. 밤 11시 45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되는데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경축 타종을 하며, 제야 타종 행사 후 행궁광장 행사부스에서 떡국나눔 행사가 열린다. 1일 오전 7시 서장대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며, 길놀이와 비나리 등을 마친 후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갑진년 첫해를 맞이한다. 오전 9시 이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끝으로 수원특례시 2024년은 새해맞이 행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민’이 중심이 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3일간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수원동락(水原同樂)’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7일 행궁광장에서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자궁가교’로 시작됐다. 이번 공연에는 회갑연 컨셉에 맞춰 올해 환갑인 여성 등 60여 명의 일반 시민이 시민 배우로 공연에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또 행궁광장 앞에는 정조대왕이 자신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한 가마 ‘자궁가교’가 포토존으로 전시됐다. 가을 밤하늘을 불빛으로 물들인 드론 아트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드론으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문구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수원시민 1000여 명이 수원화성과 축제에 대한 추억을 인터뷰한 미디어 전시 ‘그레이트월’과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시민들이 바닥에 그린 초대형 크기의 ‘시민도화서’가 꾸며졌다. 주제공연 외에도 판소리극 ‘이야기극 효연전’, 이동형 공연 ‘출동! 장용영!’, 수원 예술 단체예총의 종합예술 ‘춤이 onda(온다)’ 등이 펼쳐졌다.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새빛돌봄사업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6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새빛돌봄사업의 핵심은 마을공동체”라며 “사회복지사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새빛돌봄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시장의 격려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는 20여 개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도 부스를 설치하고 새빛돌봄사업,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 담당자, 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 5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었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2593억 원 증액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고,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유지관리비 부족분 등을 반영했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 1094억 원)보다 2593억 원(8.34%) 증가한 3조 3687억 원으로 일반회계 1810억 원, 특별회계 783억 원이 증액됐다. 또한 일반회계 세입으로는 지방세, 세외수입 증감분을 반영해 자체 수입 246억 원을 감액했고,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증감분 등을 반영해 이전수입 255억 원을 증액했다. 아울러 2022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도비보조금 반환금 등 1801억 원을 반영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자체 사업 1070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보조사업 420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반환금 504억 원을 증액했고, 집행잔액·세출 구조조정으로 100억 원, 내부 유보금 33억 원, 일반예비비 51억 원을 감액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91억 원 ▲하동IC 고가차도 방음터널 복구 50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복합문화공간 111CM 다목적실에서 열린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문을 열고,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가 진행되면 지하차도 일원 교통혼잡이 심각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스타필드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공사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연장공사로 화산지하차도 상습 침수 문제가 해결된다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록적인 폭우가 오더라도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침수 방지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로1-25호선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는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로 총길이 290m인 화산지하차도를 길이 539m로 연장하는 것이다. 2단계는 기존 지하차도와 접속하는 도로(길이 126m)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