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국제대회 유치에도 관심없어 이래도 되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 아시아주니어 역도대회를 유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역도 인프라 및 지원조례가 없어 국제대회 유치를 무산시켰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다. 이어 북한 중국 등 35개국 500여명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아시아역도연맹 주최 중 가장 큰 규모의 주니어 유소년 대회, 30억 원의 예산(국가예산지원가능)으로 무려 2조 이상의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아시아주니어역도대회가 화성시에 열린다는 소식이 들린지 3개월 만에 결국 무산됐다는 소식에 화성시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이에 애당초 정명근 시장이 당선되기 전부터 화성시가 유치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국제대회가 담당 부서인 화성시체육진흥과의 독단적 판단으로 무산 된 지금에 이르러 화성시체육진흥과 담당 과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비인기종목에 대한 선입견과 인기종목? 에 치우친 체육행정을 엿 보는 계기가 됐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이춘재 사건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위험한 도시로 인식을 받고 있고 아직도 해외 여러 나라 여러 매체는 화성시에 대해 아예 모르거나 그런 시가 있는지조차 모르는게 비일비재하며, 화
- 김삼성 대표기자
- 2022-10-29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