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이끌 여성 지도자 최미금 여사 박병화 거주 반대 성명서 발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일 저녁 5시경 병점역 1번 출구 앞에서 전 명지대 객원교수이자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화성시를 포함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경기도지부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미금 고문이 화성에 입주한 박병화 퇴출을 적극 반대 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금 화성시 아파트연합회 고문은 “경기도 화성은 지난 수년간 온갖 악재가 발생한 도시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화성시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대부분의 화성시민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 발전은 결코 우연이 아닌 시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28일 법무부는 평화로운 화성시에 박병화라는 돌을 던져놓았습니다. 법무부는 우리 시 당국자와 어떤 상의도 없이 박병화라는 희대의 성폭행범을 던져놓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 고문은 “박병화는 우리 화성시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봉담에 소재한 수원대학교 후문에 자신의 거처를 마련하고야 말았습니다. 수원대학교 후문에는 수많은 원룸이 있고, 그곳에는 선량한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병화가 거
- 김삼성 대표기자
- 2022-11-04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