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18일 화성시 향남읍 종합경기타운에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우기 위해 유소년 탁구단 창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HU공사 유소년 탁구단은 前 강동구청 탁구단 감독을 역임한 심점주 감독을 비롯하여 6명의 엘리트 선수와 28명의 아카데미 선수로 구성됐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을 구축하면서, HU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젊은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유소년 탁구단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유소년 탁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 닦아 화성시 직장부 탁구단과 함께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 화성시를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100만 화성 특례시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가 금일 15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송선영 의원, 명미정 의원, 이계철 의원, 박진섭 의원,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선수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합의 장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본 대회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출전해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한 대회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비장애인 개인단식·복식 예선과 본선 경기로 각각 치뤄졌다. 한편, 본 대회는 전국 탁구동호인 등 참가선수 500여명이 출전하고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 주최·주관을 맡은 대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 두개의 달 중 일곱 번째 달로 31일까지 있으며, 또한 한 해의 하반기가 시작되는 달 7월의 화성시는 어떨까? 다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나라 7월은 매우 더운 달로 휴가철이 겹쳐 축제 및 행사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무슨 행사와 어떤 날이 있는지 찾아봤다. 7월의 첫날 1일 오전 10시에는 제28회 화성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대회, 하지만 화성시 태권도를 부흥시키는 대회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화성시 태권도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아울러 무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고취하는 무도인의 대회로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약 800여 명이 참석한다. 격파 시범과 품세, 겨루기 등 현란한 발차기를 볼 수 있는 대회로 태권도인의 기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해 보며,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자!!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8일 오전 10시에는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 대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대회이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1.19.(토) ~ 11.20.(일) 화성시반월체육센터에서 제4회 화성시장기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탁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관내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개인전 및 4인 단체전으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탁구를 즐기며 건강을 유지하던 화성시 탁구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전 남자부 1위은 올림픽클럽 최효만 님이 여 1위 동탄K 정다정 님 단체전(선수부~4부) 1위는 김봉수탁구클럽이 단체전(5~6부) 1위는 동탄센텀탁구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