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청사에서 남양주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산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본관동 3층 및 외부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자율소방대원과 남양주소방서 평내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합동으로 초기 화재를 진화하는 시범을 보이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말 소화기를 사용한 발화점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민안전관 자연재난팀 자율방재단에서 초기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 훈련을 실시하여, 심정지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 도착 전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정확하게 초기 응급처치하는 과정을 교육했다. 김진배 재산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 여건이 높아짐에 따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공공청사 안전관리 및 화재 시 초기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청사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횡단집수정 긴급보수 단가업체를 대상으로‘바로처리 기술검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비법정도로의 횡단집수정 긴급보수 시 신속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기술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권역별 단가업체 관계자 및 시민시장담당관, 바로처리1·2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법정도로 긴급보수 불편민원 처리기한 단축 △예산절감 △안전사고 예방 △보수 신속·효율성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타시군 벤치마킹 사례 소개 및 횡단집수정의 규격 표준화 방안 제시, 단가업체 관계자들의 실무경험에 의거한 기술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효율적 긴급보수 방안을 벤치마킹하고자 서울시 광진구청 및 성남시 중원구청을 방문했으며, 집수정 규격 표준화 및 자재 일괄구입 등 벤치마킹 결과를 우리 시에 접목하는 방안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바로처리 단가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의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는 6월 24일 10시경 설봉공원 생활체육시설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많은 시민이 찾는 설봉공원의 생활체육시설 및 호수인근, 아이들 놀이터, 대공연장 등을 세밀하게 청소 진행했다. 이재경 협의회장은 “지난 5월 10일 보행자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 설봉공원 준공식에 참석했는데, 그 후로 더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으리라 생각되어, 더욱더 좋은 인상으로 남기도록 방문객의 입장이 되어 환경정화에 힘썼다.”면서 “가을에도 쌀문화축제장을 찾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한번 더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요즘은 콩파종, 농작물 수확, 낙농업 등으로 이른 아침에 일을 마치고 피곤할 법도 한데, 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나와서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는 이외에도 ▲역량강화교육 ▲이천쌀문화축제부스운영 ▲한마음대회 추진 등 여성농업인의 위상제고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에서 제작하는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가 주·조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믹 웹드라마다.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본 리딩에는 제작진과 임호(권영택 역), 김보영(정희 역)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교사 출신 경기도의원 권영택 역을 맡은 임호는 30년 연기 내공에 빛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존재감을 빛냈고, 영택의 제자이자 초선 도의원인 정희 역의 김보영은 당돌하면서도 때로는 진지한 모습의 캐릭터를 소화하여 열연을 펼쳤다. 이밖에 김재일(정만길 역), 정정아(차영숙 역), 박지희(한서경 역) 등 베테랑 연기자들과 정은숙(이순심 역), 이원하(박휘상 역), 이가현(이 기자 역) 등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들, 그리고 안현우(강준태 역), 정수빈(임다영 역), 이종혁(박 사장 역), 조단(정의찬 역), 조은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진접읍 소재 폐기물 재활용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인 대상으로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 자연순환시설 화재는 총 83건으로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약 93억 원이 발생했으며, 그 중 남양주시는 13건으로 재산피해 약 8.5억 원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5년간 평균 대비 28.6% 증가한 화재 발생률 중에서 배터리 등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충격 및 손상으로 인한 화재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남양주시 내 폐기물 재활용 및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화재 발생 사례를 전파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불시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 업무 등을 확인하고 계도했다. 또한 소방서는 폐건전지는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창근 서장은 “자연순환시설의 화재 발생은 많은 가연물이 쌓여있어 다수의 인명피해와 큰 재산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남양주시민 및 관계인들이 화재안전관리에 더욱 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4층 어울림투게더에서 ‘마을이 그린축제’를 우천임에도 마을주민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6월 환경의 달에 맞춰 학교, 지역 단체가 함께 연계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됐으며, 마을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초 인근 공원에서 진행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실내에서 추진됐다.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학교와 환경 단체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됐기에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지역사회 전체에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진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휴지보다는 다회용 손수건 사용 권장 캠페인으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일타강사가 알려주는 분리배출법,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메이킹 활동, 라면봉지가 제기로 변신하는 새활용 체험, 줍깅 챌린지, 바른 먹거리 비건 체험, 중고 물품 장터 등 친환경 실천이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축제 운영진으로 함께 한 ‘소명여자고등학교’의 서예원 청소년은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호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참여의 장을 빛냈다.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마을 의제 발표 및 투표 △축하공연 △투표 결과 발표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호평동 판곡고와 호평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목소리’ 시간을 마렸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주민총회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었다. 권순욱 회장은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과 주민총회를 위해 지난 수개월간 애써주신 마을계획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호평동을 위한 유익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을에 대한 애정으로 발굴한 의제가 잘 완성되길 바라며 주민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여름철 폭우에 따른 도로 침수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화동 안전보안관 10여 명은 성저로 상습 침수구간, 대화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을 순찰하면서 빗물받이를 열고 안쪽의 쓰레기, 낙엽, 토사 등 퇴적물을 직접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화동 통장 39명은 민원 사항으로 접수된 배수구를 우선적으로 정비했으며, 덮개가 열리지 않고 토사가 심각한 곳은 구청에 별도로 정비를 요청하는 등 대화동 전역에 대한 안전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형균 대화동 안전보안관 대장은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매주 관내 구역을 순찰하며 재난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빗물받이 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안전보안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기간에 안전한 대화동이 될 수 있도록 재난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모니터링하여 재해예방에 힘쓰겠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주민피해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건강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는 물가상승으로 경제 위기 등의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각 가구에 적합한 식료품과 건강 간식을 제공하여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에 선정된 취약계층 15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배송하면서 안부를 살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 홍점수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 자원과 나눔을 위한 연계체계가 항상 가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취약계층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정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지난 5월에 이어 2차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이김치, 돼지불고기, 멸치볶음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순종 방위협의회 회장은“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들 덕분에 한층 더 따뜻한 일산3동이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