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화성특례시, 문화로 시민을 품多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이 10만 문화벨트 100만 화성특례시와 함께하는 화성문화원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며, 화성시 문화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화성시 향남 인근 ‘컨벤션 더 힐’에서 펼쳐진 화성문화원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발대식은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4중주의 영화 속 배경음악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박은주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대신해 정상훈 화성시문화유산과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외 시의원 4명과 전 화성문화원장들이 참석했으며 화성문화원과 업무협약을 맺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사장,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발안만세시장, 화성지역학 연구소, 에이비씨병원, 화성시연구원,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 환경재단. 농협화성시지부, 화성FC, 수원대학교, 상신초 총동문회, 화성오산 지역 건축사회, ㈜지현테크, 그리고 타 지자체 문화원장들과 화성시 주요 인사들까지 약 130여 명이 참석해 기꺼이 자리를 빛냈다. 10만 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인근 소규모 외식업체인 오르토그릴이 지난 7월 4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화성시 일원 푸르미르 호텔에서 조금은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가 특별했던 것은 회사의 임원진과 사원, 내빈들이 다 함께 참석해 각종 시상식 등 10주년을 시끌벅적하게 자축하는 행사가 아닌, 10년 동안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행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10년, 꾸준히 매장을 찾아주신 VIP 고객분들과 함께 늘 최상의 식재료를 공급해주신 거래처관계자분들 100여 명을 초대해 만찬은 물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에 이자리에 참석했던 한 고객은 “음식업 개업식은 보았는데 10주년 기념식은 처음”이라며 “오늘의 주인공은 영업에 국한된 마인드가 아닌 사업가의 면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래 야심 찬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를 보는 기분이 들어 매우 흐뭇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사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김동현 대표는 “10년 전 사업을 기획할 때부터 꿈꿔왔던 행사였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앞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구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고 지역적 특색이 뚜렷하다”며, “100만 대도시 중 구청이 없는 유일한 시인만큼 주민의견을 잘 조율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하여 남은 임기내 20조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이민근 시장 “72만 대도시인 안산은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선도적인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2별관 4층에서 향후 이뤄질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10년 비전 선포와 함께 안산에 이뤄질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먼저 이민근 시장은 향후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광역환승역세권이 될 초지역세권에 안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건설계획을 전하면서 사동 89블록(BL)과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에는 약 9.000세대에 달하는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된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안산선(4호선) 지하화를 기반으로 상부는 시민공관 조성과 함께 관문 역할을 하는 성포지구는 주거·상업·업무가 가능한 형태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며, 미관 개선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에 집중된 심각한 주차난 개선을 위해 주차장 지하화 및 고도사업에 2.4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인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내 첨단 의료 중심의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 外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전년과 동일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4월 25일부터 27일 3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선수·임원)이 참석한 대회로 화성시는 17개 중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눈물과 땀은 물론 열정을 다해 총점 39,870.40점의 점수와 함께 금 18개 은 12개 동 31개 합계 89개로 선전했지만 4위 고양시 41,764.40점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화성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회 결과 14회 대회 1위는 총점 70,274.20점으로 성남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수원이 아슬아슬하게 2위 그리고 안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화성시 선수들은 당구·론볼·파크골프·게이트볼·e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만족하며, 내년에 열릴 2025년 가평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에 채민우 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 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 지역을 넘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내 운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가 특별히 시민들의 화합과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민체험, 전통체험, 플리마켓, 전시회, 예술단체 공연에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시 찾아온 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가 됐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축제는 특히 ‘가족과 함께 할 때가 됐나 봄, 사랑할 때가 됐나 봄, 축제 할 때가 됐나 봄’을 부제로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예술·먹거리 시장에서는 뜨개·패브릭 공예품, 베이킹, 자개 공예품, 액세서리, 차 등이 판매된 플리마켓이 운영됐고 푸드트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이 시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이제 곧 특례시로 거듭나기 일보 직전이다. 이런 화성시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 5월을 좀 더 일찍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5월 4일 화성 하면 빠질 수 없는 ‘효’ 그렇다 바로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자 융건릉 일원에서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효 마라톤이 4일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하는데 역시 각각 코스로 구분돼있어 각자 체력에 맞게 도전하는 매력이 있다. 1번 코스 5km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점촌교차로를 돌아 장짐교차로를 돌고 다시 경기타운으로 복귀, 2번 코스 하프 10km는 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발안2교 삼일교를 지나 발안천과 상신교를 거쳐 풍무대교에서 유턴, 다시 경기타운으로 골인하면 된다. 기념품과 완주메달 등의 상품도 있다. 하지만 참가비는 유료로 화성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미 참가 접수가 마감이니 혹시 모를 대기표가 없다면, 내년 대회를 대비해 보는 것도... 아무튼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화성지역의 격렬했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15일 공식 개관했다. 화성시는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희생된 29명(제암리 23명, 고주리 6명)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대규모로 확대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한 것이다. 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이 이루어진 현장에 연면적 5,414㎡ 규모의 지상 1층, 지하 1층의 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이 함께 자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어린이전시실 3개로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상설전시실은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화성독립운동사를 주제로, 기획전시실에서는 화성독립운동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전시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관람은 16일부터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교육 및 전시해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s815.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5일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제105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화성독립유공자 유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주리 순국묘역 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에 헌화 및 참배했다. 시는 매년 화성시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모제를 개최하며 화성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보훈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같은날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항일정신을 계승해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희생된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이들의 투쟁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3리그 7위에 올라있는 화성FC가 리그 최하위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4월 14일(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024 K3리그 5라운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K3리그에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화성이 리그 최하위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성은 이번 부산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화성은 지난달 3월 30일(토) 대전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이자 원정 첫 승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고, 리그에서도 중위권으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지난 4월 7일(일) 파주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과 원정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화성이 상대하는 부산교통공사는 K3리그 최하위에 자리 잡고 있다. 리그 4경기에서 4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4경기에서 단 1골을 기록하며 7실점을 하고 있다. K3리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