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이런뉴스) 석호현 “꿈과 소망 그리고 기쁨이 있는 나라에는 생명 사랑, 정직 실천, 어려움 극복의 마음이 3가지가 어우러져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동화 속 이야기가 행복한 현실이 된다. 바르게 생각하는 힘, 아름다운 마음, 실천하는행동의 선물은 훌륭한 인성의 힘이 된다”라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시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08일 금요일 오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석호현의 동화나라 1, 2집”북콘서트를 진행했다. 동화나라 1 서두를 살펴보면, 15년간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일관된 뿌리로 삼아 성장한 원동력은 지혜와 도덕성과 곧은 윤리 체계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동화에 대한 그의 진실한 믿음과 실천이 담아진 철학이 보인다. 모든 어른의 희망인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나이가 되어 여기 수록된 동화들이 옛 추억이 됐지만, 책을 읽으며, 유치원 시절 추억을 반주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책 안에 녹아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읽는 동화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지혜를 밝혀줄 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1월의 마지막 30일 화성동행(화성언론연대)이 22대 총선을 4개월 앞둔 시점에 국무총리실 전 조대현 민정실장을 만나 화성시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대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공공과 민간에 걸쳐 두루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라며, 민정실장으로서 겪은 민심, 젊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위시한 외환위기 타개의 노력, 교육청에서의 학부모와 학생들 간 소통, 코로나 위기 속 자영업자 및 사회 각개각층 시민과의 소통, 민간영역인 금융기관, 글로벌기업 임원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과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을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어필했다. 조대현 출마예정자가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해서 AI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IT기술, 통신, 인공지는, 빅데이터 등 민간기업에서 주로 다뤘던 분야다. 또한 여론조사를 통한 경험도 풍부합니다. 특히 스마트도시의 구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 도시공사 전환 그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 벌써 수개월이나 지났지만, 오산시는 여전히 그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찬.반 의견만 팽배한 가운데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시간을 지체하면 지체할수록 생기는 문제로 세교지구의 예를 들면,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병점행정복합타운으로 인해 오산 세교지구의 자산이 여타지역으로 셀 수 있다는 우려다. 더욱 큰 문제는 점점 세는 자산이 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도시공사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것이다. 지난 8월 본지 [오산의 미래를 위한 제시 그 첫 번째는 오산도시공사!] 기사에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로 탈바꿈에 있어 도시전문가와 시민을 포함해 각종 언론은 물론 그 전환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오산시의회까지 모두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라는 글을 인용해 볼 때 꼭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온다. 도시공사는 전문적 인력을 두고 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창출해내고 그 사업을 통해 개발이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부각 된다. 또한 완공 후 생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
인조 잔디의 장점은 “시공도 쉽고, 시공해놓고 가끔 오염되면 청소나 해줄 뿐 관리할 일이 별로 없으니 게으른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사시사철 녹색을 유지해 보기에는 좋다” 단점은 “시공비가 비싸고 말 그대로 인조일 뿐이라 자연 친화성이 없고 시공에 친환경적이지 않다” 천연잔디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오히려 좁은 곳은 시공이 더 쉽고 간편하며, 2주에 한 번 정도 잘라주거나 규모가 작으면 그냥 밟고 다니면 알아서 생장을 조절하기에 의외로 관리가 쉽고 친환경적이다” 단점은 “겨울에 잔디가 노랗게 변하고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넓은 곳은 유지관리에 부지런해야 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야외 축구장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운동장을 사용하는 시민에 대한 건강과 환경오염 문제가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대학 지구과학부의 해양 지구 과학 통합 연구 그룹의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인조 잔디의 유해가 수생 환경의 중요한 오염 원인임이 속속 밝혀지고 있고 인조 잔디는 수생 환경에 떠다니는 길이 5mm 이상의 플라스틱 중 최대 15%를 차지하는 수생 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양평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이혜원(국힘.양평2) 광역의원을 만나 보건.복지 관련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책과 지역구 양평군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지향점 등을 ‘이런인터뷰’ 를 통해 가식 없이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봤다. 먼저 이혜원 도의원에 대해 잠깐 알아보는 시간 이 의원은 1974년생으로 양평군 청운면에서 나고 자란 양평군 토박이로 최종, 행정대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근무이력만 보더라도 1997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양평군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부위원장과 통합분과 중복방지TFT 그리고 중복방지분과,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등등등 2017년 정치에 입문하기 전까지 보건.복지는 물론 장애인 관련해서도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두루 겸비한 인재 중 인재로 불리고 있다. 하나) 먼저 25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해오셨다. 현재까지 복지 분야는 수많은 정치적 공약이 있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이 있다면 보건·복지 분야는 국가 예산의 1/3 이상을 차지할 만큼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다.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수많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2일 경기도 도의원 출마 선언을 한 장복실 전 오산시의회 의원을 만나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특히 오산시를 위한 개인적인 다짐을 들어봤다. 먼저 보궐 경기도의회 주도권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에서 감사관으로 활동할 때 여러 학교에 방문하며, 교육에 대한 문제에 부닥쳤다. 예를 들어 운영위원회라던가 학부모, 학폭문제, 특히 급식 관련 문제는 빨리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음을 봐왔다. 또한 요양보호사 업무를 현장에서 겪었다. 그 부분에서 보건이나 병원 쪽과 같이 협력해야 함을 느꼈다. 그런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라며 “특히 우리 오산시가 교육도시라고 외치긴 하지만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 교육도시인지 엄마들은 잘 알지 못한다. 무조건 교육도시 교육도시 하니까 아이들이 일반적인 공부 말고 개인적으로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건 큰 오산이다. 평생교육하고 아이들 교육은 다르다. 그것을 혼동해 서는 안된다”라고 제한된 시의원보다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의원에 출마한 계기를 밝혔다. 두 번째로 오산도시공사로의 전환과 그로 인한 도시개발에 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3일 성남시의회 정용한 의원(정자동, 금곡동, 구미1동 하)을 만나 성남시의회 파행과 관련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강서 구청장 선거에 대해 나도는 풍문에 대한 지금의 심정에 대해 정용한 의원은 “시민 입장으로 생각해 봤을 때 전반기 동안 여론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입장이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수도권에서의 이번 패배의 병에 분명한 약을 처방하고 현명한 시민에 걸맞은 현명한 정치를 아마도 위에서 펼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라며 민심에 선택을 인정했다. 시민이 뽑아준 시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을 대표하는 직을 남은 임기를 마치지 않고 사퇴하는 것, 그리고 ‘제3차 추경에 대한 배경’에 대해 정 의원은 “추경은 급하게 사용될 예산인데 예산이 중지된 건 시의원의 역할이 부족한 것이다. 보건소 1억 천오백만 원으로 인해 시민에게 쓸 1.570억이 표류하는 건 시민의 납득을 얻기는 어렵다. 대표직을 던지면서까지 추경에 대해 압박을 가하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집행부와 의회의 좀 더 긴밀한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0년전 우연한 기회에 접한 그림공부, 그리고 그 시간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이런 작가를 응원과 격려로 동행해 온 가족들... 어쩌면 이러한 외부 환경과 조건들이 내면의 꿈과 희망인 '이정표'를 만났을 때, 그 때 비로서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리고, 느끼지 못했던 환희의 열매(작품)가 열리는 것이 삶이 아닐까? 약력 2015~2023 화성수채화협회 정기전 7회 2019~2022 화성미술협회 정기전 4회 2017 경기수채화협회 초대전 2020 산수화 프로젝트전 2022 화성미협 수채화분과 함께 어울림전 등 그룹전 다수 2022 화성미술대전공모전 입선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화 교육 과정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난영 작가의 개인전, '여행과 꿈, 그 시선이 머무는 곳에' 가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갤러리 북카페 아르모니아'(대표 이옥희, 삼천병마로 216 중앙빌딩)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사람들/화성시)이난영 작가는 13년전 화성시로 이사를 왔다. 이후 화성시 맘카페를 통해 '수채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알게 돼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전업주부이다. 그렇게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지
“나는 명분 없는 견제는 하지 않는다. 소신을 품고 원칙을 지켜야 진정한 시 의정 역할을 행할 수 있다”라고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언론연대는 의장 취임 300일을 며칠 앞둔 지난 28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기정(국힘) 의장과 수원시와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듣는 값진 시간을 나눴다. 먼저 취임 300일 동안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김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때에 제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맡아 시민들을 위해 일할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감시와 견제, 더 나아가 균형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자 쉼 없이 달렸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첫째,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제도’를 수원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도입해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천을 시작으로 바로 어제까지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여는 등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