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는 ‘수육대(수원 육아하는 대디들)’ 가족을 대상으로 20일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수육대의 첫 번째 오프라인 활동이다. 수육대 40가족 160여명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대 SSG 랜더스 경기를 관람했다. 수육대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5~9세 자녀를 둔 아빠 100명이 참여한다. ▲요리·책 읽기·산책 등 놀이 미션을 수행하는 온라인 활동 ▲케이크 만들기·허브 체험 등 오프라인 체험활동 ▲희망자 대상 부모 심리상담 등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육아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을 위해 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제공했다”며 “함께 응원하며 가족이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휴일 임산부의 날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토)부터 10월 21일(토)까지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특강은 화성시 동탄권 임신 20주이상 예비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비교적 출산이 적은 와중에도 화성시는 36.5세의 젊음의 도시로 타 지자체 대비 1~2위를 놓치지 않는 출산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첫 출산이라는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건강한 아기의 탄생, 그리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예비부모 100여 명은 A+영재태교와 순산비결법, 그리고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미술태교& 그림책 놀이법 등을 배우며, 출산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도 잇따랐다. 또한, 특강에 함께한 어느 예비아빠는 “머리속에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출산까지 엄마, 아빠로서 임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의 저자 권예원 작가가 지난 10월 산타맘티비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해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부모의 5가지 말' 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한 권예원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가 들으면 좋은 말과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될 말에 대해 약 10분 동안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알차게 전했다. (동영상 출처=산타맘의 육아공감) 특히 "아이들은 어리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감정이나 이런 것들을 다 읽어요"라며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좋은 모습,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함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방법과 아이가 말이 없거나 이상하다 생각될 때는 부모인 나를 먼저 점검하고 한템포 늦춰 쉼을 갖고 생각을 해 보면 좀 더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내 아이는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절대 아이 혼자 치료할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아이의 거울인 부모 또한 동시에 치료를 받고 치유를 하면서 아이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면 훨씬 더 자연스런 치유가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