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6부터 28일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남면장을 비롯한 정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정남면 기업인협의회와 화성시 장애인 사격연맹의 후원과 지원으로 만든 900포기 이상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경로당,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등 3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우윤옥 정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이 지난 23일 오산역 광장에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겨울철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 달 29일까지 오산역 광장, 아름다로(舊 문화의 거리),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 앞서 오산시청에서 시작된 퍼레이드는 시민 100여 명과 미8군 브라스밴드, 퍼포먼스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퍼레이드를 보는 시민들은 1km가량 진행된 행렬에 발맞춰 오산역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퍼레이드 후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이권재 시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했고,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권재 시장은 "대표적인 겨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연말 종합선물 세트 같은 행사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오산역 광장부터 길 건너 아름다로, 원동 상점가까지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12월 29일까지 무려 한 달간 즐길 수 있다"고 축제의 문을 열었다.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오산역 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의 시선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3일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방화수류정 일대)에서 새빛모아협동조합(이사장 송준호)이 주최·주관하고 수원문화재단, 정도일보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새빛문화 한마당' 축제가 여러분을 맞이한다. 새롭게 펼쳐질 이날 축제는 수원시민과 예술인들의 협력, 지방언론사의 후원을 통한 전시 및 공연 문화체험, 시민 버스킹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흥겹고 센스있는 축제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펼쳐지는 1부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중국 전통 학습체험 놀이, 자연 그림 손수건 만들기, 캐리커쳐, 목공예 체험, 그리고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의 '라디오 체험' 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3 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어린이 사자춤 공연과 가수 박은정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소개 및 축사 그리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박영서 퓨전 장구팀 공연, 국악 주법을 개발한 안근학의 섹소폰 연주, 삼일중학교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로이와필 등은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조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유독 설레고 기대되는 전 세계 축제의 날이 있다. 바로 전쟁도 멈춰 간다는 12월 25일 성탄절(크리스마스)이 바로 그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때만큼은 거리거리에 흥겨운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저마다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들고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라는 건 세 살배기 아이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다. (다만 현재 전쟁 중인 몇몇 국가를 빼고는· · ·) 오산시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 제1회‘크리스마스 마켓’을 처음 시도하며 발생한 미비함 등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 등을 수렴해 올해는 ‘오(oh)! 해피 산타마켓’으로 변신,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오산역 광장,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더욱 새롭고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로 오산시민 및 방문객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번에 선보일 ‘오(oh)! 해피 산타마켓’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필두로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시민참여에 그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오산시 원동 상점가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오산 ‘아름다로’(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가 주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난 18일 여주시 신륵사 광장에서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2024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사흘간(18일~20일)의 서막을 열었다. 신륵사 광장에 입성한 수백 명의 진상행렬 퍼레이드는 수많은 관중이 보는 가운데 장대한 위용을 뽐냈고 신명 나는 가락에 젖은 행렬 참가자들은 옛 선인들이 즐겼던 그대로 쌍용거 줄다리기를 선보이며 참석한 시민들과 관광객 그리고 손님으로 온 각 지역 내빈들의 흥겨움을 더했다. 줄다리기가 끝나고 바로 내린 폭우로 인해 신륵사 주변 행사장으로 이동한 풍물패를 따라 여주시와 여주시민들이 마련한 오곡나루 잔치마당에 도착한 관람객들은 여주시 대표 특산물로 만든 각종 먹거리와 체험 등을 만끽했고 비 때문에 근심하던 상인들의 얼굴에도 조금씩 웃음꽃이 만연하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 여주 밤, 여주 고구마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여주 쌀을 비롯해 여주시 각종 특산물은 관람객의 주머니를 열게 만들며 저마다 갖가지 특산물을 싸게 구매하는 행운을 덤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시기 10월 5일 토요일 화성시의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서 주말을 찾아 섬을 방문한 관광객들 모두와 어우러지는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체험 홍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 궁평항이나 당진시 장고항에서 배를 이용해 국화도에 도착한 승객들은 배에서 하선, 약 300M를 걸어서 들어가면 국화도 주민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화도 특설무대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고 각종 판매 및 홍보 수산물(간장게장, 명란젓, 바지락 젓갈, 김, 꽃게 등)은 물론 늦은 저녁에 펼쳐질 공연 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준비한 떡볶이, 어묵탕과 해물파전 등은 귀한 손님들의 출출함을 달래기에 충분한 맛과 함께 부족함이 없었다. 저녁에 아름다운 낙조를 더욱 환하게 밝혀줄 공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국화리마을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살아있는 물고기(전어, 도다리)를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은 기저귀를 착용한 2세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맨손 낚시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행사가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00만 화성시 대표 해양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국화도에서 가을을 맞아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체험 홍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화도 어촌계 지원을 받아 섬주민들이 직접 마을 어장을 통해 채집한 각종 수산물과 양식어업으로 생산한 싱싱한 수산물을 현지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 대상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5일(토) 국화도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행사 날인 5일 오후 7시에는 서울패밀리, 정하영, 주병선, 전철, 고용주, 연미연 등 다수의 초대 가수들이 천혜의 보고로 알려진 국화도의 비경과 서해에서 보는 일품 낙조는 물론 국화도의 가을 저녁을 노을빛 무대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국화리마을회는 페스티벌 기간 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손 김, 꽃게, 키조개, 바지락, 굴 등 푸짐한 수산물 홍보경품과 무려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경품권까지 준비해 국화도 지역경제도 살리고 화성시 섬 국화도 홍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재철 국화도 이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축제 환경을 도입함으로써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크게 4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로서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갯골생태공원의 생태자원을 살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재미와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도입으로 미션 놀이를 강화했다. 갯골전망대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 점등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갯골습지·소금·갈대·가을꽃·버드 놀이터 등
화성송산포도축제 포도밟기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9월의 늦더위를 물리는 달콤한 향을 품은 축제 바로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여러분을 찾아 1년 만에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 다시 상륙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화성송산포도축제는 9월 7일(토)~8일(일) 이틀간 펼쳐지는데 특별한 의미로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축제 주제로 정해 동탄호수공원과 향남 로데오거리 그리고 궁평항 3곳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도 역시 다양한 판촉 부스와 판매 부스는 물론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을 비롯해 가지각색의 체험 행사 등이 가득했는데 특히 화성시 청년 농부들이 흘린 구슬땀의 가치를 더해 해풍을 맞아 더욱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포도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판매 부스는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화성송산포도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달콤한 유혹 ‘포도밟기’는 삼삼오오 가족들의 참여가 많았다. 재미나게도 아이와 부모가 한데 어우러져 사회자의 유쾌한 진행에 따라 춤추며 포도를 밟고 노래하며 포도를 밟는 등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포도 향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 저녁 7시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을 위해 여주시는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이미지와 함께 연계 행사를 통해 여주 도자기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개막식 다음 날인 9월 6일부터 10월 20일 약 45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는 물론 이천,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이번 비엔날레를 만날 수 있으며 본전시 주제전, 특별전시 공모전, 학술과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본행사 그리고 찾아가는 비엔날레, 교육․체험, 공연․퍼포먼스, 여주도자페스타로 구성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여주 오곡나루축제, 여강나루장터, 여주국제도자워크숍, 이천 설봉문화제, 이천청년축제, 광주 곤지암리버마켓 협력행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경기도지사, 주한대사 및 문화원장, 국내외 참여작가, 경기도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 약 1.0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