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에서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날 21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시는 연내 1천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영유아들에게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은 예측이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속에서 위급 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4일 서울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사업의 실적과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와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날 질병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지자체 우수 수범사례 발표에 나섰다. 전국 보건소 및 전문기관 등에 차별화된 전략과 눈에 띄는 성과를 공유해 명실상부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선진 지자체로 조명받았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국가 감염병 위기상황 대응은 물론, 영유아 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 면역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접종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사업의 규모와 비중이 커지며 지속적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돼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더욱 의미가 크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접종 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4일 대한미용사회 의정부시지부가 ‘2024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과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장 및 시군 지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미용업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시장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또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4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미용사회 의정부시지부는 매년 위생교육과 함께 의정부 미용인들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미용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미용산업 발전과 영업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44명의 봉사위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나눔봉사단’을 발족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뜻있는 주민분들이 빵과 떡 등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여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반찬(동치미 등 5종)과 함께 어르신 42분에게 전달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 사업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한 위원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하여 주1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월1회 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여 복지의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 위주로 반찬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외로움, 소외감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관심있게 돌봄과 모니터링으로 지역사회 관계망을 형성함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궁내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23일,24일 행궁광장에서 ‘수원이와 함께하는 효·인성·전통 체험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화성행궁에서 ▲화성행궁 주변 걷기 ▲수원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체험 ▲연날리기·딱지치기 등 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2016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고, 현재 64개소가 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에 아이들의 효·전통 의식과 협동 정신을 기르는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4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수원시와 함께 ▲상담·교육·지원 사업 ▲정책 사업 ▲산업안전·노동 존중 사업 ▲복지 사업 ▲네트워크 사업과 도비·국비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사업시행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 중이고, ‘제7회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은 5월 7일까지 연다. 또 수원시 소재 중학교 학생, 고등학교 노동 관련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안전 교육’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원 위원장(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과 수원시 공직자,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홍보하겠다”며 “양질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24일 일월수목원에서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조남철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YWCA,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6회 다문화 한 가족 축제’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 특별퍼포먼스,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체험, 특집 공개방송(외국인 민속공연, 퓨전공연, 초대 가수 등),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외국인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모집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수원을 알려줄게'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외국인 정책 방향 ▲기관별 협조사항·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문해력을 키워주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꿈자리보금자리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을 대상으로 ‘책(book)을 펼쳐 새롭게 소통하다. 북새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부터 8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과 이용 교육 ▲의사소통·언어능력 증진 ▲문화시설(공연장 등) 탐방·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가 꿈자리보금자리 주간보호시설을 찾아가 교육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장애인들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하고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4월 26일까지 소등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등행사 캠페인은 ‘미사용 전등 끄기’에 함께하고 인증 사진을 공유해 기후행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활동이다. ‘미사용 전등 끄기’ 사진을 26일까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SNS와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관 시설 이용권(족욕실, 훈증방, 체력 단련실 등)을 증정한다. 수원시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 공직자들이 24일 수원시를 방문해 ‘수원시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부천시 공직자 4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수원시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과정과 성과 ▲커스텀 콜센터 솔루션 도입·운영 방법 ▲시스템 전환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을 했다. 또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휴먼콜센터 운영 방식 등을 살펴봤다. 지난해 수원시는 휴먼콜센터 시스템을 기간통신사업자 제공 서비스로 전환해 예산을 6억 원 이상 절감했다. 휴먼콜센터는 시스템 노후화와 설비 제품 단종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규 시스템 설치 예산 편성 없이 기간통신사업자의 ‘커스텀 콜센터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발상의 전환! 휴먼콜센터 품질개선시스템 전면 개편’ 사례는 2023년 수원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