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12월 4일 (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조선팝 에볼루션’ 공연을 절찬리에 펼칠 예정이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조선팝 공연은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먼저 화려한 오프닝, ‘민요 산책’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성남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국악관현악〈민요 산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정통성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갖춘 오프닝 무대는 객석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별한 협연, 풍성한 감동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JTBC 풍류대장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이며 주목받은 최여완이 협연자로 나서, 〈기억을 걷는 시간〉을 그리고 신동재와 콜라보로〈잊지 말기로 해〉를 선보이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 현대와 전통의 조화! 세 번째 무대는 K 국악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재의 협연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회장 박용옥)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지원이 후원하는 제1회 DPI 정기 공연이 14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아르딤복지관 1층 야외정원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 DPI 정기 공연은 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 박용옥 회장과 회원 및 공연팀 그리고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박종일 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과 공연 관계자들 약 80여 명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아르딤복지관을 신명 나는 난타는 물론 신나는 사물놀이 장단으로 가득 메었다. 이날 공연은 유다영 박예지의 ‘사랑가’와 ‘난감하네’ 소리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를 마치고 박용옥 회장의 기념사와 배정수 의장의 축사 그리고 단체 홍보 영상 시청이 진행됐으며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사물놀이 난타 등의 공연은 장애를 안고 있는 어르신들의 손에서 직접 재현됐고 그 흥은 두 배가 됐다. 바쁜 일정 속에 참석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렇게나 좋은 의미의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우리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를 가지신 어르신분들
재미있고 활기찬 참가자 무대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24일) 오후 2시에 오산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오산천 인근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 편 녹화방송이 진행됐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선을 통과한 오산 시민들은 무대에서 흥을 더하는 건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로 오산천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열띤 재미를 선사하며 각자의 열정과 실력을 뽐냈고 이를 보는 남희석 진행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선 첫 번째 출연자의 공중 낙법을 시작으로 뒤를 이은 생기발랄한 오산시 공무원(사회복지)들의 무대는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고 유명 초대 가수들의 공연은 약 6천 명의 관객의 입에서 절로 환호성을, 그리고 앙코르를 소환했다. 25년 전 출연 당시 땡 소리를 들었던 한 남성 참가자는 특이한 음역대의 가창력으로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어 두 곡의 노래를 모두 딩동뎅을 받은 후 자리에 벌렁 누워 "소원 성취했다"며 외쳐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꺼냈다. 그 밖에도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 이뤄졌는데 김혜연, 나태주, 이혜리, 안성훈의 노래는 오산천을 들썩이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마지막을 장식한 태진아 가수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를 위한 가족 뮤지컬 공연 ‘홍길동 전’이 2024년 7월 18일(목) ~ 7월 21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이 기획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 '홍길동 전'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성남시민들의 더위도 날리고 아울러 우리 국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홍길동’ 양반 아버지와 노비 출신인 어머니에게서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천한 노비의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로 뛰어난 성품과 뛰어난 재주를 타고났지만, 많은 이들에게 온갖 멸시를 받으며 자란다. 홍길동은 그렇게 집을 떠나 길을 나서고 그때 가난에 겨워 도적이 된 무리를 만나 그들의 두령이 되어 활빈당을 만든다. 활빈당은 악의 무리를 물리치며 백성들을 위한 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획공연은 백성들의 왕이라 불리던 홍길동의 서사시를 담아 국악이 가미된 뮤지컬 ‘홍길동 전’으로 다시 풀어낸 공연으로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한 진 감독의 지휘와 김형석, 정연경 상임 단원이 가천대학교 전문 배우들과 함께 열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거장 채재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화성의 어린이들과 만났다.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스페인 클라리넷 국제 콩쿠르 1위,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특별상, 쟈크스 랑셀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및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이자 서울시향 수석,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LA 오페라 종신 수석을 역임한 거장이 아이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비영리단체이자 비전공자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탄유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해서다. “그의 연주를 직접 보기 위해서 나는 한국행 비행기 표값을 모으는 중이다. 스페인에서 그는 40대 BTS이다” 세계적 거장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의 연주 동영상에 스페인 팬이 남긴 댓글이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이 화성시 동탄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와 협연을 펼쳐 청소년 오케스트라로는 최초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클래식 공연 1천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 공연이 이토록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은 유래없는 일로, 관람객 이의혜 (43세,화성시)는 공연이 끝난 후 “일반인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저녁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날 열린음악회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뿐만 아니라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이경애, 기부의인, 장애인, 체육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등 화성시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대표인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와 박기영, 김조한, 박현빈, 박창근, 아이칠린, 크래비티, 봄여름가을겨울 등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2만여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는 11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로 발돋움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만 화성시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에게 송민수 기아자동차 전무가 기아자동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와 함께 16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거슈원 랩소디 인 블루 등 아름답고 강렬한 공연을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선물했다. 신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크콘서트를 찾아주신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 가족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난새 지휘자님의 멋진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이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잡아라 동방삭’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잡아라 동방삭’ 은 2023년 7월 20일(목) ~ 7월 21일(금) 오전 11시, 7월 22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나누어 총 4회 공연으로 이뤄지며, 관람료는 부담없이 전 좌석 만원으로 24개월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천갑자 동방삭은 나이가 18만 살, 18만 년 동안 세상을 어지럽히고 말썽을 피우고 다녀 결국 참다못한 염라대왕이 저승사자들에게 잡아 오라 명 하지만 오히려 저승사자들은 이런 동방삭에게 번번이 골탕만 먹고 돌아와 반대로 나대왕에게 혼쭐만 난다. 이에 마침 떡을 먹다 저승에 오게 된 개구쟁이 뭉치가 나대왕에게 자기를 세상으로 내려 보내주면 동방삭을 잡아 오겠다고 하여, 뭉치와 3명의 저승사자는 지상으로 내려와 꾀를 써서 성남 탄천에서 숯을 씻다가 동방삭을 잡아 저승으로 보내는 이야기로 코믹과 슬픔을 풍자한 국악극이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 정연경 단원이 배우로 출연,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재성 교수의 연출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이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연출 이헌희) 5승 가수 성국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가수 성국은 오랜 시간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해오다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5승 가수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와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홍보대사, 중원구상인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콘서트는 건강한 문화예술 향유를 추구하는 문화집단인 ‘문화예술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이즈런’과 ‘국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2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희망여행"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가수 성국의 25년 음악인생을 돌아보고 앞을 바라보는 무대로 1997년 노래마을 활동 당시의 노래들부터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서 5승을 하며 불렀던 노래들과 정규앨범 ‘DREAM’ 수록곡들,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곡들과 특히 올 3월에 발매할 앨범 수록곡 중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이날 처음 소개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인생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