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사회연대경제 ‘실행 전환’ 시동… 박천광, 5대 과제로 구체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 사회연대경제가 선언을 넘어 실제 작동하는 구조로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를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풀어낸 구상이 제시됐다.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박천광 예비후보가 지역 사회연대경제를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밝히며 정책 구체화에 나선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사회연대경제 비전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에서 만들어진 공동의 약속’으로 규정하고, 이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이미 축적된 지역의 논의를 현실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하다. 특히 현재 안산의 사회연대경제가 조직적 기반은 갖췄지만, 산업화와 실행체계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진단 아래,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산과 금융, 돌봄, 시민 참여가 맞물리는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5대 이행 방향도 비교적 구체적이다. 민간 주도의 실행 플랫폼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기술·창업·생산이 결합 된 협동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내 자금이 순환하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3-3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