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가 2월 18일(화)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실에서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평택시위원회(회장 원유태) 오덕행 위원이 법부보호사업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 및 직원, 평택시위원회 오덕행 위원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30만원을 지부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경기남부지부 평택시위원회 오덕행 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근 숙식대상자를 위한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법무보호사업지원금 마련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법무보호사업지원금 후원을 통해 보호대상자 자립과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하는 등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평택시위원회 오덕행 위원은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지부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후원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보호대상자들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