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제2차 저소득 노인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 1일에 시작해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80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실태, 사회적 고립 정도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까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주엽1동 복지 업무 담당자와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실시하며,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주엽1동은 올해 1월부터 약 2개월간 80세 이상 저소득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복지 지원이 시급한 7가구를 발굴했으며 사회보장 급여 신청, 통합사례관리 선정, 서비스 연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엽1동은 2차 조사를 통해 저소득 노인 가구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에 대해서는 특화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조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 1인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어르신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