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화성 서부 만세구 시대 선언 미래차 바이오 융복합 벨트 구축

우정 미래차 향남 바이오 연결해 산업 축 형성 연구소 및 본사 유치로 생태계 강화
조암신도시 조성 병행해 일자리, 주거, 교통, 결합으로 서부권 자족도시 완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서부권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대규모 비전을 발표하며 선거전의 기세를 올렸다.

 

진 예비후보는 12일 화성 서부 지역을 미래차와 바이오 산업이 어우러진 ‘서부첨단 미래산업 융복합 벨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만세구 시대’를 통해 화성 서부권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의 기존 인프라를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남양과 우정 일대의 현대 기아차 산업 기반과 향남 제약일반산업단지를 하나의 성장 축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특히 단순 생산 시설 위주의 단지를 넘어 기업 본사와 연구소를 유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축적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화성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핵심 인재를 불러모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차 기반을 다지고, 향남 제약단지와 연계한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진 예비후보는 “국회 등 중앙 정치권과 협력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 예비후보는 산업 발전에 발맞춘 정주 여건 개선책도 내놓았다. 서부권 산업 현장에서 창출되는 일자리 수요를 뒷받침할 조암신도시를 조성해 산업과 주거, 교통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진 예비후보는 “서부권 곳곳에 흩어진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 만세구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서부권 특화 발전 전략을 통해 화성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이번 발표를 두고 산업 고도화와 주거 안정을 동시에 공략해 화성 서부권 민심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특히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과 신도시가 어우러진 미래형 자족도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서부권 표심이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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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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