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이후 이어지는 후속 행보로 ‘감사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역상권 회복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경상원은 31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는 ‘감사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행사 참여를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가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번 챌린지는 행사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김민철 경상원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도내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각 상인회장들은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와 함께 현장 분위기와 매출 변화 등을 공유하며 참여를 확산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기간 일부 지역에서는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수요가 몰렸고,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율 속에 마무리되며 지역 소비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감사 챌린지는 단순한 사후 홍보를 넘어, ‘참여 경험의 재확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다시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일상적 소비로 연결하려는 구조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상원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지역 상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향후 유사 정책 추진 시 자발적 참여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단기 이벤트 중심의 소비 촉진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와 관련 김민철 원장은 “도민과 상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통큰세일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사 챌린지 참여 내용은 오는 4월 발간 예정인 경상원 소식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