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오스방음자재가 지난 18일 화성문화원 문화사업 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방음자재는 KS친환경방음자재를 생산, 판매, 공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나누고 있는 사회적인 기업이다. 이번 화성문화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원이 화성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및 전승과 인문학 교육의 산실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뜻을 모아 전달되었다.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금을 전해주신 ㈜오스방음자재 장봉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100만 화성시민의 문화지수 향상과 문화나눔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습니다"라며 가사를 표했다. 한편, 오는 8월에 문화학교 수업이 개강하며, 9월에는 문화대학 개강을 앞에 두고 있는 화성문화원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문화 체험과 평생 학습의 기회 등을 문화학교를 통해 마련한다. 또한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역 연계 교양과정인 화성문화대학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관내 기업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홀벤처포럼’을 창립한다. 6월 21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27일 출범식을 연다. ‘매홀벤처포럼’은 대‧중견기업, 대학, AC/VC(Accelerator(창업기획자)/Venture Capital(벤처 캐피털), 유관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매홀(買忽)은 수원의 옛 이름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 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6월 21일까지 대‧중견‧중소‧창업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 신청서를 수원시청 기업일자리정책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6월 27일 오후 5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매홀벤처포럼 출범식을 연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 포럼 출범을 선포하고, 기조강연과 피치이벤트(기업설명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매홀벤처포럼은 짝수달 마지막
김훈 대표 저탄소 인증을 통한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개발과 인증을 통해 세계 속의 친환경 브랜드가 되는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을 기조 삼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개나리벽지가 지난 6일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지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개나리벽지 김훈 대표이사, 화성도시공사(HU) 김근영 사장,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 그리고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약 내용과 함께 앞으로 진행할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친필 서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밀하게 선별하면 HU공사는 주거환경(도배) 개선 전문 기술인력과 기타 경비를 지급하며, 개나리벽지는 고품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급벽지 지원과 함께 전문 기술인력 배양에 필요한 벽지도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민 과 관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훈훈한 결과를 도출했다. 개나리벽지는 1977년 설립된 벽지회사로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저탄소 환경표지 인증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명진종합건설(주)이 16일 비봉면행정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비봉면 취약계층인 자연부락 거주 노인 세대와 미성년 양육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복지 관련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철희 비봉면장은 “비봉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주신 명진종합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복지 구현에 크게 도움이 된 이번 후원이 관내 주요 활동가와 업체 등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찬 명진종합건설(주)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비봉면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비봉면 거주 취약가구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봉면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특화사업인 ‘비봉 취약계층 추석빔 지원사업’을 연계할 계획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