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 금액 2억 원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도를 기록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한 결과로 군포시의 따뜻한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지난 12월 12일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군포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빠르게 기부금이 모이며 목표 금액인 2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진한, ㈜지오시스템리서치, ㈜안성산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3천만 원, ㈜진한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사랑의 온도탑은 예상보다 빠르게 100도에 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은 군포시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기부를 통해 군포를 더 따뜻하고 가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신 모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대 경기도의원이자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위원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재순 예비후자는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에 터전을 잡고 30여 년간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면서 실전에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했다"라며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지역구인 영통구와 권선구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해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 문화복지센터 건립, 영통 소각장 이전, 수원 비행장 이전 등 수십 년 동안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라며 “영통구와 권선구를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이자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수원시를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지역의 참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원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예비후보자는 아주대학교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