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6월 16일, 발안만세시장 일원(화성시 향남읍) 열린‘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원,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등 내·외빈 약 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역이 갖고 있는 음식의 힘은 관광객을 불러오고 지역 상권 부흥으로 이어질 정도로 크다”라고 하며“앞으로 발안만세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곳으로 발안만세시장 고유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은 조형물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가요콘서트,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발안만세시장상인회에서 주관했으며 문화와 역사, 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민만의 특화된 음식거리를 지정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김경희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입니다.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12월의 마지막까지도 의안을 심의하고 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심사숙고하여 검토하고, 이어서 열띤 토의까지 거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스물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때로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심사를 이어갔고, 때로는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목소리를 높이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과 방법이 조금 다르기는 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가장 예쁜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는 꽃입니다. 일련의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흠이 없는 훌륭한 의안들과, 빈틈없는 내년도 본예산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2023년은 우리의 염원인 특례시로의 첫 도약인 ‘100만 화성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에 내리는 단비 같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