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체감도 높은 가족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이는 최근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급변하는 가족형태 및 생애주기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시는 가족의 다양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대곶 가족센터 개관으로 북부권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래동 가족센터를 개편 운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가족구성원을 존중하는 정책으로 체감도 높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가족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확대 개편 -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內 가족센터 추가 개소, 총 2개소 운영 우선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조성으로 접근성 및 편의성 확보에 나선다.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내 가족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대곶 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518㎡ 규모이며 올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가족센터 추가 개소로 아이돌봄 사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다가오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주요 해맞이 명소인 봉성산, 문수산, 전류리포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31일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 많은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상태 ▶ 해맞이 데크, 난간 등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 ▶ 안전취약지역의 불법 주정차와 교통 체계 ▶ 응급차량 및 비상대피로 확보 ▶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최자가 없는 자연 발생적인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김포시는 12월 31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주의를 알리는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1월 1일 행사 당일에는 해맞이 명소에 시와 유관기관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할 계획이다. 김포시 안전담당관 김광식은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 당일에는 영하의 날씨로 인한 결빙과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시민들에게 ▶ 한파에 대비한 방한용품 준비 ▶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사전운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