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9월 1일~27일까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질병의 심각성 및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동탄보건소, 화성시동부보건소,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U-만성질환관리센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예방관리 주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부스 운영(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과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보건소 사업 연계, 레드서클 캠페인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에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화성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