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6부터 28일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남면장을 비롯한 정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정남면 기업인협의회와 화성시 장애인 사격연맹의 후원과 지원으로 만든 900포기 이상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경로당,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등 3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우윤옥 정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장흥면 삼상리 소재 유휴농지에서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회장 이천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가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관한 ‘고구마 심기 행사’ 현장에 방문하고 손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나태인 장흥면장, 이종혁 장흥농협 조합장, 이천호 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영양 만점 고구마를 심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장흥면 새마을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유휴농지를 활용해 고구마를 경작, 수확한 뒤 판매한 수익을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500여 평 규모의 유휴농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이천호 협의회장과 김경란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농산물 판매와 재활용품 등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장안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에는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 김동의 장안면장,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회장, 오재경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김명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안면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