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13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다수의 주민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도 동참하며, 지역 간 연대와 복지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임원을 비롯해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특히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십일조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남기고 급여 대부분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진심 어린 나눔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기탁으로 이어졌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병희 회장은“이번 모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나눔이다.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은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과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이 참석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평택시의회 의원과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강정구 의장은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역경을 딛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는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도의원, 사무처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 속에 전개된 이번 성금은 오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며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터를 잃은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18~20일에는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들을 위해서도 자율적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부천사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남양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정현)가 남양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상인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남양전통시장에서 따듯한 설 명절을 위해 핫팩(10,000개), 앞치마(1,000개), 시장 가방(1,000개)을 전달해줘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고 이에 훈훈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5일 장을 위해 나온 상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설 명절 우리 시장 상인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상인들이 각출한 성금 100만원을 심유정 남양읍장에 전달했고, 성금을 전해 받은 남양읍장은 “인정 넘치는 상인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다면,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정현 회장은 “우리 남양시장은 5일 장으로 1일 6일로 5일 간격을 둔 재래시장입니다. 인근 농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 등으로 관광객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전통을 이어가는 시장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4일 화성시 관내 기업 평촌(주)이 비봉면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했다.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최철희 비봉면장, 김한옥 평촌 대표가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현금 800만 원을 후원했다. 비봉면은 이번 후원으로 향후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모금회 계좌 예탁을 통한 지역특화사업도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한옥 평촌 ㈜ 대표는 비봉면 지역사회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비봉면 거주 취약가구가 삶의 희망을 가질수 있는 더 더욱 좋은 일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철희 비봉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이 구축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안전보안관(단장 조점용)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단원들이 모은 성금 60여만 원은 시청 희망복지과에 전달하였으며, 성금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무시관행(불법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화기·인화물 소지, 구명쪼끼 미착용)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5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반기 신규 안전보안관의 위촉 및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추진 등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