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시민이 주인공 함께해서 행복한 자리”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주를 방문하신 모든 내 외빈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제일의 축제 2024년 제36회 도자기 축제가 지난 3일 저녁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에는 여주, 광주, 이천, 양평 네 곳의 도자기가 가장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는데 그중 여주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몇 남지 않은 한국 도자기의 명문 도시로도 유명하다. 그런 만큼 오늘 축제의 장에는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물론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경희 이천시장과 더불어 공주, 원주, 남원, 충주, 제주시 시장·군수(대리인 포함)를 포함해 서울 종로, 구로, 송파, 서초, 동대문구 구청장과(대리인 포함)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당선인 그리고 서광범 도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등 시·도 의원, 여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차오저우시 왕야오 부서장 외 인근 군부대 간부들까지 여주 도자기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고 약 1만여 명이 넘는 헤아리기도 힘든 방문객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5-0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