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유스팀과 성인팀 모두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창단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U 공사는 2023년 유스팀 창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수 육성에 돌입했으며, 2024년에는 성인팀까지 인수하며 유스팀부터 프로까지 운영하는 탁구단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 결과, 2025년 4월 전국대회에서 유스팀은 우승, 성인팀은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성인팀, 강호 대한항공 꺾고 ‘값진 준우승’ HU공사 성인팀은 창단 1년 차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무대에서 놀라운 기량을 펼쳤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세계랭커 삐약이‘신유빈’ 선수가 소속된 대한항공을 8강전에서 3-1로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고, 결승까지 진출해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 단식에서는 양하은 선수가 3위를 기록해 팀의 저력을 과시했고, 남자부 개인 복식 부문에서도 서중원-김대우 조가 3위에 올라 두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유스팀, 중·고등부 단체전 동시 우승 ‘쾌거’ 유스팀은 중학교부와 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 소속 탁구 유망주 유예린, 허예림 선수가 2025 WTT 스타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관왕(U19 혼합복식, U19 여자단식)을 달성했다. U19 혼합복식에서 권혁 선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선수는 U19 여자단식에서도 3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이번 성과 외에도 2024년 11월 ITT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U19 여자단식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허예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연이은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U15 여자단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한국 여자탁구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허예림 선수는 이미 2024년 11월 ITT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임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그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WTT 스타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주광역시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에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화성FC U-12 유스팀은 예선전에서 광주위너, 대구스노우를 상대로 각각 4대 2로 승리, 1대 1로 무승부를 거둬 결선토너먼트에 올랐고 16강에서 FC전북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두었으며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제주탐라(승부차기 2대 1), 구미 AIM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특히 대회 결승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는데 정규시간에서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승부차기에선 2대 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에 조재인 U-12 유스팀 감독은 “아이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나서 만족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화성FC U12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