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자원안보 대응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가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방식이 바뀌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일, 조직 전반의 에너지 절약을 일상화하기 위한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유 수급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된 데 따른 대응 조치다. 이번 정책은 단순 참여형 캠페인을 넘어 ‘관리 중심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경상원은 각 부서별 책임자를 ‘에너지 보안관’으로 지정해 실천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고, 내부 운영 체계 속에 절약 기준을 반영하기로 했다. 실행 방식도 생활 밀착형이다. 불필요한 조명 차단, 적정 온도 유지, 전자기기 전력 관리, 출력 최소화 등 사무환경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기준을 구체화했다. 또한 출퇴근 방식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경상원은 이미 3월부터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며 교통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절감 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상원은 이와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4-0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