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장애인 인식개선 전시회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2024’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4. 20.)을 맞아 장애 ․ 비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는 물론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녕동에 있는 소다미술관(효행로 707번길 30)을 전시 장소로 잡았으며, 전시 기간은 4. 2.(화) ~ 4. 20(토) 일까지 주 5회로 운영하는데 화~금요일 출입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각각 휴관을 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앙상블 ․ 패션쇼 공연은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4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공무원 교육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6번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 ․ 비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말고도 영화 상영, 구연동화, 공연도 있을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장애인 ․ 자폐증 이웃의 인식과 함께 이해를 돕는 알찬 시간을 가져보길 소원해 본다. 이에 박재훈 장애인복지과장은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인권센터(센터장 김선희)는 12월 7일(목) 14시부터 대학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신경다양인의 인권과 교육복지: 대학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를 장애인교육개발원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원희 총장의 환영사,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장한별 의원의 축사에 이어 ▷신경다양성과 교육복지: 장애의 사회적 관점, 인간 기능성 관점, 체화주의적 관점(김영석 교육연구사) ▷느린학습자를 위한 교육 정책(최인영 SLG 무릎위의학교 교장)의 발제와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 ▷신숙경 교수(전주대 재활학과) ▷고영진 팀장(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 기주현 교사(이루다학교) ▷이윤우 교육연구사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희 센터장은 “인권 증진과 다양성 존중 차원에서 지난 23일 국제앰네스티 김지학 부이사장의 청년문제를 다룬 인권 특강에 이어 장애인 인권 세미나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경다양인의 인권에 대한 논의의 장을 통해 우리대학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23년 화성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특히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분야별(UCC, 표어) 콘텐츠를 공모해 시민들의 장애 감수성을 증진 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같이 사는 통합사회의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며, 공모 분야는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UCC나 표어를 기준으로 한다. 응모 방법은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이메일 주소 (hooni9512@korea.kr) 로 접수하면 되고 문의는 031-5189-3225로 하면 된다. 심사는 9월 13일~20일 1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9월 25일~10월 6일 2차 시민참여 심사를 통해 10월 11일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박재훈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이 일상생활 속 시민의 장애감수성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3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에서 <2023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시 및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비장애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화성시가 특별 개최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주 행사 내용은 장애·비장애인 작가 6인의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단편영화 상영(윤슬 등 4편), 명사 초청 강연, 전시작가 초청 대화모임,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무료로 참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및 영화관람 문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