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전용사 어르신 30명에게 ‘화성로컬푸드 보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 꾸러미 지원은 ‘2025년 재단 상반기 사회공헌 희망화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닭갈비 키트를 비롯해 감자, 양파, 대파, 상추 등으로 구성되어 정성스럽게 마련됐다. 이날 후원을 준비한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보훈의 달을 맞이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보훈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추진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청년위원회(회장 최정헌)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주최한 6.25참전유공자회 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가치를 청년들이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희생 위에 세워진 자유와 번영의 결과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선배 세대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존경을 표했다. 특히 청년들은 이구정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도 “이제 청년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수원청년위원회 회장이면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직에 있는 최정헌 의원은 “저의 할아버지 역시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셨다”며 “한 가정의 기억으로 남아 있던 전쟁의 아픔이 오늘날 이 자리에서 국가와 청년 세대의 연결로 다시 살아났다. 청년 세대가 과거를 잊지 않고, 그 헌신 위에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구정 지회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4일 오전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동탄2동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제4회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동탄2동과 인근에 거주하는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그간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로하는 참전유공자 초청행사로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7명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23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동탄 1대대장, 전임 동장, 동탄2동 사회단체장도 자리에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동탄2동방위협의회와 동탄2동 예비군중대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동탄2동 및 인근 거주 참전 유공자 초청 및 위문공연과 식사대접 등을 하며, 이제는 연로하신 유공자 분들의 위로를 대신했다. 이도희 동탄2동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4년만에 호국 보훈의 달 행사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호 동탄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