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은 31일(수)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및 기업인 10여 명을 평택항에 초청해 평택항을 소개하고 양국의 경제 교류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평택항은 2023년 약 82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전국 항만 중 4위를 기록, 이 중 중국 컨테이너 비율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거점 항만이다. 이번 방문은 평택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병진 의원이 주선하여 성사됐으며, 가계경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황개길 일조시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를 비롯하여 중국의 물류·철강 산업 등을 이끄는 대표 기업인들이 동행했다. 행사는 오전 평택항 내 경제자유구역, 항만배후단지 개발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병진 의원, 가계경 수석대표,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평택항 안내선 및 버스 투어를 통해 중국의 경제·무역 대표들에게 평택항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항의 지정학적, 경제적 장점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20일 화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남부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자동차 화재와 관련하여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화성, 안산, 송탄, 평택, 오산 총 5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참여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경기도 화재조사 자문위원이자 자동차 명장인 박앤장차량기술연구소 박병일 대표님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차량 화재 조사 방법 및 전문적 기술 교육 ▲자동차 화재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 ▲화재 현장에서 차량 화재 관련 협업 방안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을 포함하여,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직무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률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과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감식 기법을 습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차량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구조가 복잡해진 최근 환경 속에서, 화재 감식 시 보다 전문적인 능력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전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은 22일,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경기미의 풍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당부했다. 서광범 의원은 “작년 5분발언을 통해 도지사님의 여주시 방문을 요청했는데 올해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도지사님이 직접 참석해주셔서 여주시 농업인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혁신농어업 1번지 추진을 통해 농업소득 30%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은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에 강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할 예정인 농어민 기회소득에 시군비 매칭비율을 7대3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하며 “여주시와 같이 농업인이 많은 시군일수록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도비 지원율을 높여 농어민 기회소득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포함하여 농업인 등 70여명이 함께하여 민관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강화(’22-’26)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축산대학 소속 교수진 및 축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 등 10명을 본교에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본 연수는 몽골 축산분야 연구 및 산학협력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한국 축산산업과 연구역량을 토대로 다양한 토론과 현장실습을 거쳐 연수생들 자체적으로 몽골 축산분야 발전방안 및 지속가능한 축산기술지원 센터 활용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본 연수의 최종 목표다. 특히 몽골 생명과학대학교는 현재 축산대학 특성화 전략 개발 및 축산기술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먼저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 및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들을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한다. 이후 축산농장, 사료공장, 육가공 공장, 유가공 공장 등을 방문하여 몽골 축산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몽골생명과학대학교 축산기술지원센터 설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4일 오전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동탄2동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제4회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동탄2동과 인근에 거주하는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그간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로하는 참전유공자 초청행사로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7명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23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동탄 1대대장, 전임 동장, 동탄2동 사회단체장도 자리에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동탄2동방위협의회와 동탄2동 예비군중대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동탄2동 및 인근 거주 참전 유공자 초청 및 위문공연과 식사대접 등을 하며, 이제는 연로하신 유공자 분들의 위로를 대신했다. 이도희 동탄2동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4년만에 호국 보훈의 달 행사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호 동탄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