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16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는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분리배출 방법에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꾸준한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5대 재활용 품목은 일상생활 속 가장 많이 접하는 품목이다 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환경보호에 관한 의견을 아끼지 않았다. 실천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즉석사진 촬영 및 사진 증정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정동선 사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흥시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15일 화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주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소방행정·문화·경제 등 상생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홍보 및 상호 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고문수 화성소방서장, 김승용 제주동부소방서장, 화성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제주동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연합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조인식은 환영식과 격려사, 기념촬영 등 우애를 다지고, 상호 간‘고향사랑 기부제’참여와 APEC 제주 유치 기원 홍보 등 지역 관광지 활성화 모색, 의용소방대 상호 간 조직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간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 재난 발생 시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며 “상호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개구 청년LAB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의 주요 정책을 홍보할 기자단 20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기자단에 신청할 수 있다. 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기업 근로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기자단이 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SNS기획과 영상제작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의 주요 청년정책과 용인청년LAB 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기자단에게 SNS 콘텐츠 기획법, 영상 제작 실무 등 교육을 해 홍보역량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 용인청년LAB 프로그램의 우선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표창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다음달 10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https://www.yylab.kr/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 인적 네트워크 구축, 사회 참여 확대, 권익 증진 등을 위해 3개구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용인청년LAB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능력개발, 취‧창업, 자립 지원, 문화예술, 심리정서 등 다양한 분야 25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사회적경제홍보관‘모두가치’ 하반기 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운영장소는 화성시 사회적경제홍보관<모두가치> (동탄대로5길 21, B동 3층)에서 운영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해피멘토협동조합, 마음나무협동조합, 숲이랑향기랑협동조합, 협동조합제이쿱 등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가 참여해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체험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한 시민에게는 스트레스완화제 만들기, 업사이클링 펩아트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원형트레이 만들기, 와인거치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로 17일 월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신청을 받고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 들어와 신청하면 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홍보관<모두가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시에 설립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의 개관식을 27일(현지시간) 성황리에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본 센터는 한·미 지자체간 산업·경제 분야 협력사업의 결과물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을 비롯해 미셀 스틸 미연방하원의원, 마티 시모노프 브레아시장, 태미 김 아버인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앤드류 그레그슨 북오렌지 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 회장, 박근형 LA KOTRA 무역관장, 에드워드 손 OKTA LA회장 등 캘리포니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신 시장은 이날 캘리포니아의 대표 한인계 연방하원의원인 미셀 스틸 의원으로부터 한미 도시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풀러턴 시장에게 성남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신 시장은 풀러턴시 명예시민으로 추대되고, ‘풀러턴 시 열쇠’를 선물로 받아 양 도시간 한층 깊어진 우호 관계를 보여줬다. 이번 성남비즈니스센터 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