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열 사무처장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와 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 등 각종 지원 확대 요구의 일관된 목소리에 시군·기업 등의 관심과 지원 이어지도록 협력하고 도·의회와는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연패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선사했다.
대회 마지막인 오늘도 수영, 탁구,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수들의 맹활약은 이어졌는데 특히 수영에 김미리 선수와 탁구에 윤지유 선수가 4관왕에 합류하며 경기도 선수단은 4명의 4관왕이 탄생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을 이룬 가운데 “당분간 그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대회 관계자의 말은 이제 경기도가 5연패 달성을 위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새롭게 다가온다.
이제부터 대회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득점 및 메달 현황은 물론 신기록 현황 그리고 오늘의 다관왕 소식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겠다.

1위부터 4위까지 최종득점 및 메달 현황
경기도 248.090.88점 금 157개, 은 138개, 동 116개 종합 1위 4연패 달성
서 울 214.075.91점 금 156개, 은 152개, 동 145개 종합 2위
경 남 157.648.19점 금 50개, 은 75개, 동 80개 종합 3위
충 북 136.394.19점 금 85개, 은 68개, 동 82개 종합 4위
광 주 123.597.40점 금 82개, 은 62개, 동 59개 종합 5위
경기도 신기록 현황
사 격 ▷ 세계新 2개 올림픽新 1개, 대회新 3개, 타이 1개 총 7개
사 이 클 ▷ 한국新 5개 총 5개
수 영 ▷ 한국新 8개, 대회新 2개 총 10개
역 도 ▷ 한국新 8개, 대회新 3개, 타이 1개 총 12개(유지)
육상트랙 ▷ 한국新 6개, 대회新 1개 총 7개
육상필드 ▷ 한국新 2개 총 2개로 최종 합계 43개의 신기록 기록
경기도 선수 다관왕 집계(4관왕, 3관왕)
4관왕 ▷ 수영(여) 김나영, 김미리 수영(남) 박성수 탁구(여) 윤지유
3관왕 ▷ 수영(남) 정태현, 조기성
3관왕 ▷ 역도(여) 김서임, 이아름, 정연실
3관왕 ▷ 역도(남) 강성일, 김규호, 김종훈, 나용원, 박광열, 천민기
3관왕 ▷ 사이클(남) 김정빈, 윤중헌(비장애인)
3관왕 ▷ 육상트랙(남) 박병규, 육상필드(여)이유정)
경기도는 이번 대회 당구, 볼링,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승마, 축구, 농구, 배구, 트라이애슬론, 수영, 역도, 등등 무려 31개 종목 연패를 달성하며 최고 점수를 획득했고 최강 경기의 자존심을 더 두텁게 쌓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에 경기도 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인터뷰를 통해 4연패 달성의 원동력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 집중 지원, 우수(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과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전 종목에 고른 기량 보유 및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 하였으며, 그 결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전 종목 선수들을 격려하며 느꼈던 소감에 대해 “쌀쌀하고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선수단은 활력이 넘쳤고 우리의 목표 달성에는 문제없다는 점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내년 부산대회 준비에 대해 백경열 사무처장은 “금년 대회에 이어 서울을 비롯해 개최지인 경남을 포함한 타·시도의 경기력이 높은 수준으로 향상됨을 직접 확인했고 내년에도 견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이번 대회 약세 종목을 중심으로 전 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직장운동부 선수 영입, 우수선수 지원 등 전문체육 사업 전반에 걸친 재정비를 통해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전 선수들이 큰 사건·사고 없이 4연패로 대회를 마쳐 너무 기쁘고 선수단 모두 자랑스럽다. 선수와 가족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포함해 1.410만 도민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님, 유영두 부위원장님, 조미자 부위원장님과 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경기도청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남궁웅 체육진흥과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기도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을 맘껏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더 고르고 나은 기회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마쳤다.
한편, 그 외 2관왕 선수들을 비롯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건 선수들과 출전 선수들 모두의 활약상을 다 넣지 못한 점, 다관왕 못지않은 멋진 드라마를 연출한 선수들 모두 미처 소개를 다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런뉴스의 202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연패 달성이라는 소식을 끝으로 ‘최강 경기도 선수단’ 6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