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지난 28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누구나 즐기는 치유의 마(馬)음길’ 치유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유승마 관련한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말산업의 메카인 경기도의 후원으로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 재활용품 이용 말 코스프레 만들기 ▶ 치유승마 국제 학술대회 ▶ 치유승마 연구계획서발표 ▶ 올해의 재활승마지도사 선발 ▶ 말 모양 피자 만들기 ▶ 나무 마패 만들기 ▶ 말 그림 에코백 만들기 ▶ 말 인형 장애물 비월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했다. 다만, 폭설로 인해 실외에서 진행 예정이던 ▶ 말 끌고 장애물 통과하기 ▶ 드론 장애물 비월 경기 ▶ 말 멍대회 등은 실내에서 Hobby horse 경기로 대체되며 아쉽지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Hobby horse 경기는 말모양의 인형인 stick horse를 이용하여 변형된 마장마술과 장애물비월 경기 등을 하는 것으로 최근 북유럽 중심 실내스포츠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폭설로 실제 말을 이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롭게 펼쳐진 경기를 즐긴 참가자들은 색다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주 평균 3.3회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2월 3일(화) 오후 2시 25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와우중학교를 찾았다.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화성FC 구단 직원 등 총 6명이 와우중학교 강당을 방문해 4 vs 4 풋살, 화성FC 응원가 맞추기 퀴즈, 양궁 월드컵, 골프 버팅 체험 등의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성FC는 올해부터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미뤄졌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10월 11일(금) 오전 화성시 103만 인구 중 40만이 모여있는 동탄의 이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학교를 총 18회 방문했고 이번 주까지 총 27번의 학교방문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평균 3.3회의 프로그램 진행 수혜자는 약 2천 여명이 넘을 전망이다. 화성FC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학교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3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주광역시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에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화성FC U-12 유스팀은 예선전에서 광주위너, 대구스노우를 상대로 각각 4대 2로 승리, 1대 1로 무승부를 거둬 결선토너먼트에 올랐고 16강에서 FC전북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두었으며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제주탐라(승부차기 2대 1), 구미 AIM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특히 대회 결승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는데 정규시간에서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승부차기에선 2대 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에 조재인 U-12 유스팀 감독은 “아이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나서 만족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화성FC U12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펼쳐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결국 경기도가 4연패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그 열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러한 열정 또 기쁨의 이면에 아직 장애인체육은 많은 이들의 무관심 속에서 나만이 아닌 서로의 꽃을 피울 날을 담담히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장애인체육대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장애인체육은 1981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이해 장애인체육은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마침내 열리게 됐다. 그 이전까지는 정립회관이 주최하는 전국지체부자유청소년체육대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는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등 각 장애별 몇몇 대회가 있었으나 전체 장애인이 참여하는 종합체육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최초다. 1981년 제1회 대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개최, 2회부터 4회 대회까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다가 1985년 발족한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준비의 일환으로 제5회 대회부터 1987년 제7회 대회까지를 맡아서 주관했다. 그 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올림픽이 열린 1988년 한 해 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다가오는 11월 2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누구나 즐기는, 2024 치유의 마(馬)음길’이라는 주제로 ‘치유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행사로서 ‘치유승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민 모두가 쉽게 참여해, 말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되는 대회 주요 운영계획은 아래와 같다. ▲치유승마용 말 품평회 ▲ 재활용품을 이용한 말(馬) 코스프레 만들기 ▲ 치유승마 참여 수기대회 ▲ 치유승마 경진대회(재활승마 및 치유승마 시범) ▲ 올해 재활승마지도사 선발 ▲ 말(馬)멍대회 ▲ 말 모양 피자 만들기 ▲ 페이스페인팅 ▲ 나무 마패 만들기 ▲ 종이 스탠딩 원형 액자 말 그리기 ▲ 말 그림 에코백 만들기 ▲ 목마그림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 말과 사진 찍기 ▲ 기사 체험(기계말 타고 활쏘기) ▲ 말 끌고 장애물 통과하기 ▲ 비기승 장애물 비월 경기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그 외에 학술적 의미를 담기 위해 치유 승마 관련 연구계획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은 11월 15일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맹단체 실무자와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민체전 TF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 가맹단체 직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해진 주요 교육 내용은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을 비롯해 스마트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목별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의식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 체육 안전체계가 구축되어 경기도 내 장애인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5일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경기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7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및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개최 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대회 결과 보고 및 대회 종합평가, 주요쟁점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차기 운영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협의의 시간을 가졌고 또한 경기도 장애인·비장애인 체육대회 통합 개최에 대한 의견 청취도 함께 했다. 이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경기도 단체 및 시·군 지부의 의견 등 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 협업체계로 구축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 확대는 물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10월 25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되었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이루기 위해 준비한 선수와 가맹단
백경열 사무처장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와 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 등 각종 지원 확대 요구의 일관된 목소리에 시군·기업 등의 관심과 지원 이어지도록 협력하고 도·의회와는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연패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선사했다. 대회 마지막인 오늘도 수영, 탁구,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수들의 맹활약은 이어졌는데 특히 수영에 김미리 선수와 탁구에 윤지유 선수가 4관왕에 합류하며 경기도 선수단은 4명의 4관왕이 탄생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을 이룬 가운데 “당분간 그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대회 관계자의 말은 이제 경기도가 5연패 달성을 위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새롭게 다가온다. 이제부터 대회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득점 및 메달 현황은 물론 신기록 현황 그리고 오늘의 다관왕 소식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5일 차 이제는 넘볼 수 없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5일 차인 오늘은 파크골프, 육상트랙, 사격, 수영, 사이클, 테니스 경기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는데 특히 사이클의 김정빈 선수는 한국 신기록을 경신, 그리고 사격에 정다인 선수는 세계 新을 쏘아 올려 눈길을 끌었고 수영의 김나영 선수는 4관왕을 차지하며 경기도는 당당히 전국 챔피언의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에 단 하루만을 남겨둔 가운데 내일 있을 경기에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과 함께 남은 하루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그럼 현재 3~4위 전이 치열한 이번 대회 5일 차 득점 및 메달 현황과 함께 신기록 현황과 오늘의 다관왕 그리고 내일 펼쳐질 5일 차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위부터 4위까지 득점 및 메달 현황(29일 17시 기준) 경기도 184.600.72점 금 141개, 은 118개, 동 93개 종합 1위 서 울 165.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열린 단양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결승에서 고려FC에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 U-12는 예선 1경기에서 대구유니온FC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2경기에서 고양 JSJ FC에 9-2 승리를 거둔 뒤 8강에선 공주FC를 3-0으로 제압한 이후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고려FC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화성FC U-12는 5학년부(4학년과 5학년) 6학년부 2개 팀이 참가했으며 현지 전지훈련을 병행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단계에 맞춰 세세하게 훈련하는 등 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일 차 ‘질풍가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회 4일 차인 오늘 경기도는 탁구, 보치아, 수영, 육상, 조정, 역도, 양궁 경기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은 물론 배구 같은 단체 종목에서도 남녀 두 팀 모두 연이은 강세를 보이며 2위 서울과 점수를 1만 6천여 점으로 벌렸고 금메달 개수도 두 개나 앞서는 등 아낌없는 실력을 펼쳐 보였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으며 이변이 없는 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했던 말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먼저 대회 4일 차 득점 및 메달 현황 및 신기록 현황과 오늘의 다관왕 그리고 내일 펼쳐질 5일 차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위부터 4위까지 득점 및 메달 현황 (28일 17시 기준) 경기도 149.803.41점 금 114개, 은 95개, 동 78개 종합 1위 서 울 134.677.22점 금 112개, 은 119개, 동 107개 종합 2위 경 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부문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차지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경기도 선수단 장애인승마는 27일 경상남도 ‘함안군승마공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점수 762점으로 세종특별자치시(584점, 금 2)와 제주특별자치도(344점, 은 2·동 2)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렸다. 혼성 마장마술 GRADE Ⅱ(선수부)에서는 양준혁 선수는 42.882%로 박준영(대구광역시·23.226%)과 안서연(제주특별자치도·17.471%)을 높은 점수 차로 따돌리고 종목 2연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혼성 마장마술 GRADE Ⅲ(선수부)에서는 허준호 선수가 58.186%로 변창돈(제주특별자치도·50.196%)과 김희숙(제주특별자치도·45.588%)을 꺾고 종목 3연패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외에 GRADE Ⅴ(선수부) 심영철 선수는 45.397%로 은메달, GRADE Ⅳ(선수부) 최대현 선수는 4.837%로 4위를 차지했다. 도 승마 종목 단장인 윤종혁 회장은 장애인승마 선수 육성 및 발굴에 계속해서 힘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국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