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는 10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에서 「2025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올해 개최지(평택·파주) 및 차기 개최지(광주·가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대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회의 질적 향상과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평택시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평택」에는 장애인·비장애인 24개 시군 선수 807명이 참가해 5개 종목 경기와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호평을 받았고 이어 9월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파주」는 31개 시군 4,823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종목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 만족도 등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는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확보 ▲참가신청부터 경기운영까지 참가자 및 운영진에 대한 사전 안내·교육 강화 ▲대회 전산시스템의 안정화 ▲종목별 참가자격 및 순위결정 기준 일원화 ▲개회식 시군입장 인원통일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11일(토) 오후 화성FC가 충북청주FC와 K리그2 34라운드에서 올해 3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1.761명 관중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 화성FC는 현재 8승 12무 13패 승점 36점 10위 최근 6경기 1승 4무 1패를 그리고 청주는 6승 9무 18패 승점 27점 13위로 최근 6경기 2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 다 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오늘 포함 나머지 5라운드 경기도 팬들을 위해 최선의 경기력을 보인다는 계획은 일치했다. 화성 차두리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주중 경기를 선수들이 더 잘하려 노력했다"라며 "바쁜 일정에 시간 날 때마다 경기 영상 등을 보면서 선수들 개개인의 부족한 면을 하나씩 메워가며 선수들과 꾸준한 미팅을 통해 하나라도 더 가져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은 경기 소홀히 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들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 김길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게 보이지만 피니쉬가 좋지 않았다"라며 "현재 좋은 흐름은 아니지만, 선수들 마음은 화성FC 선수들한테 지지 않는다. 내용이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 청주 팬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경기노포데이'를 개최한다. '경기노포'는 20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을 선정, 경기도의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노포의 이야기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구 팬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노포 홍보 부스 및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경기노포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 중 하프타임 전광판 게임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기노포 방문의 달’ 이벤트가 10월 한 달간 함께 진행된다. 1일부터 31일까지경기노포 방문 인증샷과 빙고판을 SNS에 업로드하면 되며, 빙고를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안내는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사 관
성남에 위치한 풍생중학교 축구부는 오랜 역사와 우수한 선수배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등 명문 축구부로 평가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통 강호로 통하는 성남 풍생중학교 축구부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생중학교 축구부는 1982년 창단이후 ‘제1회 KBS배 추계 전국 중고등대회’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스무 번 이상 전국대회와 경기도 대회 우승을 차지할 정도의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전통 강호의 축구팀이며 명성이 자자한 축구선수를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렇게 창단 40년이 넘는 풍생중학교 축구부가 지난 5월 10일 첫 경기를 시작 9월 20일 종료된 ‘2025 전국 중등리그 축구대회’ 경기 6권역에서 9전 9승 무패 전승이라는 기록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음달 11월에 열릴 전국 왕중왕전에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명문 축구 강호 전통의 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을 살펴보면 김선준(8번 주장) 주예준(1번 GK) 송치우(2번) 안창현(3번) 이선우(4번) 박민서(5번) 정단(6번) 김시윤(7번) 박범(9번) 김민찬(10번) 가영훈(11번) 이은후(19번) 김동석(29번) 양하울(51번)
차두리 감독 "아직 부족한 면 있지만 내년을 위한 준비" 심판 판정에 불만 없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추석 연휴 이틀째 K리그2 32라운드 화성FC가 최강 인천유나이티드FC와 시즌 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10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3.374명의 관중이 모인 화성의 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2025시즌 인천에 한 번(2패)도 이기지 못했고 또 한 골도 넣지 못한 한을 풀겠다는 화성FC의 각오가 돋보였다. 최근 6경기 2승 2패 2무로 분위기가 다소 내려간 인천은 20승 6무 5패 승점 66점 1위로 1부리그 진입이 유력한 팀이다. 반면 화성FC는 8승 11무 12패 승점 35점 10위 최근 6경기 2승 4무, 9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 내년 시즌 강팀으로의 변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차두리 화성FC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8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선수들의 체력에는 문제가 없다”라며 “인천은 분명 강팀이다. 하지만 화성은 현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어떤 팀을 만나도 제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 훈련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화성은 남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의 베테랑 공격수 김병오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9월 29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체 투표자의 36%의 선택을 받은 김병오가 9월 MVP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오는 9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28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침착한 PK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29라운드 전남 원정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시즌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위치 선정과 결정력이 돋보인 한 달이었다. 또한 K리그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김병오는 30라운드 천안전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커리어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는 기념 시상식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병오는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다는 건 언제나 쉽지 않지만, 화성FC는 빠른 적응을 도와줬다. 덕분에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즐겁게 훈련하며 축구에 몰입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온전히 축구에 집중할 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김동연 경기지사 회장)가 개최한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 3개 종목에 10개 시·군 선수와 임원 325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대회로 경기 북부 시·군 장애인체육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시·군 간 순위를 매기지 않고 종합 시상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종목별 경기결과로 게이트볼 남성부에서는 포천시, 혼성부에서는 동두천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배드민턴은 8개 세부 종목에서 동두천시와 파주시가 각각 3개 부문에서 1위를, 포천시와 의정부시가 각각 1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파크골프는 남여 개인 및 단체전 등 11개 부문에서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가 각각 2개 부문 1위를,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포천시가 각각 1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 장애인체육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대회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부산아이파크 K리그2 제31라운드 양 팀 세 번째 매치가 28일 오후 2.019명 관중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8승 10무 12패 10위 승점 34점 7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화성과 13승 9무 8패 5위 승점 48점 6연속 무패 중인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경기 1차전 4월 27일 원정 3:2 화성 패, 2차전 7월 19일 1:0 화성 승, 1승 1패로 순위는 차이가 있지만 대등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부산은 리그 4위 진입을 바라보고 있으며 화성은 경기 결과가 순위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부산아이파크 조성환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화성의 경기를 충분히 분석했다”라며 “최근 화성은 밸런스가 좋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도 6경기 무패 속에 흐름이 좋다. 아마도 선취 득점을 통해 화성의 밸런스를 무너뜨려야 승산이 있을 거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부산은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는 강팀이다”라며 “강팀과의 경기는 선수들에게 선물과 같은 경험이고 동기부여를 준다. 화성은 3라운드 들어서며 매우 좋은 경기 보여주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직장운동부 컬링팀이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에서 휠체어컬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남봉광, 서드 이용석, 세컨드 차진호, 리드 백혜진, 후보 고승남으로 구성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컬링팀은 리그전을 거쳐 4강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대전블랙홀 팀을 6대3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팀을 7대4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휠체어 컬링팀을 지도하고 있는 임성민 감독은 “우선 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계체전과 패럴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하나 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내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오는 9월 28일(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31라운드 홈경기를 대학생 마케터‘오렌지크루’가 기획한 특별 홈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홈경기는 지난 8월부터 오렌지크루 전원이 3개 조로 나뉘어 홈경기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축구단과 화성FC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가을 입단 테스트’가 최종 테마로 선정됐다. 부산전을 찾는 팬들은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포지션별 미션을 통과하며 화성FC의 ‘12번째 선수’로 입단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팬들은 운영 본부에서 배부되는 미션지를 받아 ▷판단력과 결정력을 겨루는 공격수 테스트, ▷정확한 패스를 겨루는 미드필더 테스트, ▷위치 선정 능력을 확인하는 수비수 테스트, ▷순간 반응 속도를 시험하는 골키퍼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테스트를 통과하면 스탬프와 기념 핀버튼이 제공된다. 특히 모든 미션을 완료한 팬들은 오피셜 포토존에서 실제 선수단처럼 입단 계약서를 작성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단순한 이벤트 참여를 넘어, 직접 화성FC 선수로 입단하는 듯한 상징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이 이번 행사만의 가장 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천안시티FC의 K리그2 제30라운드 경기가 2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후반기에 들어서며 다소 이른 시간대로 바뀐 첫 번째 경기로 화성과 천안은 서로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됐다. 9월 21일 현재 8승 9무 12패 10위 승점 33점 화성과 6승 5무 18패 13위 승점 23점 천안시티FC는 1차전 5월 4일 2:1 2차전 7월 2일 3:2 두 번 다 화성이 승점을 가져가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함을 나타났다. 하지만 천안시티FC는 최근 김태완 감독의 사임 등 선수단 차원에서 승리를 원하는 분위가 팽배해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통해 김포의 14연속 무패를 저지했고 직전 경기 인천과 끈질긴 승부 끝에 4:3으로 패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매우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반 화성은 천안의 거센 공격에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11분 천안 이상준에게 헤딩 한 골을 허용했다.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정신을 가다듬고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다 39분 전성진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 넣는 수비수 우제욱이 머리로 천안의 골문을 가르며 1:1로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전남드래곤즈 K리그2 제29라운드 경기가 14일 일요일 오후 7시 전남의 홈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 홈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 졌다. 28라운드까지 7승 9무 12패 승점 30점 10위에 랭크 된 화성과 12승 9무 7패 승점 45점 4위에 랭크 된 전남드래곤즈는 이번 경기가 세 번째로 지난 두 경기는 전남이 1차전 2:1 2차전 3:2로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으며 오늘도 역시 화성을 상대로 3전 전승을 이어갈 거라는 예고와 함께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화성은 최근 다섯 게임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다소 상승세에 있는 반면에 전남은 2연패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오늘의 승리는 누가 가져갈지 예측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전문가의 평에 따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사전인터뷰에서 화성FC 차두리 감독은“차에서 내리는데 멀리서 오신 팬들이 계셨다. 비록 전남과 두 경기 모두 아쉬운 장면을 보였지만 우리도 이젠 달라진 모습 그리고 실제로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 한 번도 나오지 못한 선수들 관련 질문에 차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