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3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를 운영하고자 마련한 이번 재활용나눔장터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 16시, 봉담호수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향남평원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16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새건전지, 휴지로 교환해 준다.
이에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계기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재사용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