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늘봄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가 22일 김포늘바라봄학교(거점늘봄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는 김포 관내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장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매주 거점늘봄센터에 모여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 방안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 수립과 최신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겸임 중인 3개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연구·조정뿐만 아니라 정책과 학교, 학생과 지역 자원 간 소통과 협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 지침을 공유하고, 겸임교 특성에 맞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체 아우디봉사단은 지난 5월 22일,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아우디봉사단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추진됐으며, 총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모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조안면 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40가정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디자인한다’는 뜻을 담은 아우디봉사단은 이번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오는 가을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손맛과 마음을 담아 김치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전달된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계절의 정취를 담은 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실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단팥빵 5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제 단팥빵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비전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바른 정서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려포장(주)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백미 10kg 100포대를 기부했다.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고려포장(주)는 목재를 원료로 골판지 상자, 포장재 등을 제작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매년 등유, 연탄, 백미 등 다양하고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백미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려포장(주)의 조양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위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 17.)’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고혈압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8위(고혈압성 질환)를 차지할 정도로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 요인이나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심각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질환이다. 이에 평택시는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5월 9일에는 ‘고혈압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혈압 환자의 식단관리를 위한 저염식 키토김밥과 두부 유부초밥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5월 14일은 만성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 혈압, 혈당 측정 및 질환 상담 ▶ 나의 혈압 재어보기 ▶ 고혈압 약의 올바른 복용법 ▶ 응급 상황 시 대처법 ▶ 식생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과천시노인복지관 토리홀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세준 교수가 맡아 대장암 관련 최신 정보와 예방 요령을 소개했다. 교육에서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대장암의 특징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기검진과 식이조절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로 설명했다. 또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법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암 예방을 위한 교육과 검진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과천시는 5월 22일, 싱가포르투자청(GIC Korea)과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와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싱가포르투자청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며 정성을 더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은 과천시와 민간기업,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적 투자기관인 싱가포르투자청이 자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선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된 생필품 꾸러미에는 주방세제, 물티슈, 치약 등 필수 생필품을 비롯해 간편식과 어린이용 영양제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LS일렉트릭과 함께한 ‘꿈드림 꾸러미 지원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드림스타트 맞춤형 후원이다.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신규 상권이 형성된 갈현동 일대는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계도를 병행했다. 과천시는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학기 초, 방학, 수능 전후 등 청소년의 일탈이 우려되는 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1인가구 정책지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복지 관계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가구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실천적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세미나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이경아 본부장의 축사가 더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후 강서대학교 노혜진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노 교수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과 조례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강점관점사례관리실천연구소 윤귀선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원 △가천대학교 유재언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 구축과 고립가구를 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기억톡톡체조교실’이 지난 20일 수업을 끝으로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운동치료, 동물교감치료, 만성질환교육 및 치매예방교육으로 구성된 ‘기억톡톡체조교실’은 공을 활용한 전신 근력운동, 하하 웃으며 박수운동, 치료도우미견과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인지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더불어 참여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치매예방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정보교류 및 상호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수업을 마친 한 어르신은 “인지강화교실에서 활기찬 운동을 하고 동물과 함께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주가 기대되고 즐거웠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