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 1박 2일간 제3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3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접수는 오는 7월 29일~ 8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가족 캠프 프로그램 구성은 △ 빛나는 별 △ 세대 공감 프로젝트 △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교류가 줄어드는 현대사회에서 3세대 가족캠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연천 청정지역인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미디어 관련 등)의 정서지원과 긴급지원, 찾아가는 상담, 교육프로그램(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에 대해 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한반도 과학기술협력사업의 ‘태양광 연계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의 현장실증을 통한 남북협력 기반연구’과제에 선정돼 추진하는 현장 실증 연구이며, 태양광 연계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의 현장 실증을 통한 녹색기술의 남북협력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란 공기 중의 질소를 직접 포집하여 작물에 유효한 형태로 변환하는 장비이다.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대기질소(N2)를 질산태질소(NO3-)로 변환한 뒤, 용존하여 액상 비료 형태로 제공한다. 이 장비의 원천 기술은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 플라즈마 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개발했으며, 그린팜㈜에서 기술이전 받아 첫 번째 상용화 모델(GF-N3)의 개발을 마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발한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는 친환경적인 질소 고정 기술로 탄소 배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은 오는 8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가 일손 부족 문제해결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정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6년도 농정사업 지원계획은 농기계임대사업기금의 경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기계를 장기임대 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농자재지원사업,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등 농정사업(9개사업)은 사업비 대비 50% 보조를 통하여 농가의 농업기반 조성과 농자재 구입 부담경감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도 농기계임대사업 및 농정사업을 신청하려면 신청자정보(이름, 연락처), 농지정보를 반드시 제공하여야 하며, 해당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허위기재 시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없다. 또한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사업신청자는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연천군에서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 △비가림하우스 신규시설 지원사업은 토지 소유관계 확인(임대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6년 이상), △농기계의 경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되어 있거나 품질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문화의집)은 베스트피지컬짐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신체 활동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7월 30일 오전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와 문화의집 관계자 및 베스트피지컬짐 대표와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의집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과 헬스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공기관-민간기업 간 협력 사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복지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다. 베스트피지컬짐 윤승덕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연천군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 전곡읍주민자치회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집중호우 피해 가구 및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빠른 일상 회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양수정 전곡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 피해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성금으로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을 구입하여 관내 수해 피해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께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0일, 과천시 갈현권역에서 열린 ‘해피뱅크’ 참여 현판식에서 과천 스마트안과가 매월 10만 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 스마트안과 공동 원장인 홍지욱·최상욱 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해피뱅크’는 갈현권역(갈현·별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기업과 상점 등의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과천스마트안과의 후원금은 별양동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지욱 원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2025년 7월 30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경로당 대항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과천 예총 회장 강용욱 지킴이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문원동 경로당의 회원들이 참가해 각 경로당에서 사전에 추첨한 3명이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원동 주민의 색소폰 특별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어르신들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경로당별로 응원전을 펼치며 흥겹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 경연이 끝난 뒤에는 중복을 맞아 문원동 체육회에서 준비한 닭강정을 나눠 먹으며 무더위 속에서 나눔과 즐거움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문원동장은 “여름 무더위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과천시는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의류수거함 96개를 교체하고,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지역에 4개를 신규 설치하는 등 총 100개의 수거함 정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기존의 녹슬고 훼손된 외형을 전면 개선하고, 도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옷줄랭’이라는 별칭을 새롭게 붙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생활형 공공시설로 인식되도록 했다. 또한, 수거 가능 품목을 그림문자로 안내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폐건전지 수거함 부착, 내부 확인을 위한 투명창 설치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미관 개선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거함의 청결 상태와 관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의류수거함은 시민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인 만큼, 작은 개선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과천시는 청계산 5·6호 약수터 인근(문원동 306)에 조성한 ‘청계산 황톳길’의 개장식을 7월 31일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황톳길 조성사업은 경기도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6,3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 6천만 원(시비 9,700만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조성된 황톳길은 총연장 약 200m의 맨발 산책로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세족시설과 벤치도 함께 설치되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계산 황톳길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천만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해 12월 관악산 황톳길을 기존 50m에서 70m 연장해 총 120m로 확장하고, 족욕 시설 2개를 추가로 설치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특화사업인 ‘중복맞이 사랑애(愛)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삼계탕, 영양죽, 쌀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60가구에 꾸러미가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한장희 위원장은 “항상 개군면 복지를 위해 함께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에서 지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꾸러미를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