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에서 추출·가공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풀빅산’이 발견됐다. 이 풀빅산을 최초로 발견한 회사는 ‘주식회사워터락’으로 ROK한국풀빅산협회 협회장이기도 한 최성락 대표가 개발한 마시는 지하암반수(워터락 풀빅산 물)로부터 시작됐다. 최성락 회장은 이 물에 자연적으로 풀빅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최근에서야 워터락 물 속에 함유된 풀빅산의 양과 정확한 활용가치를 알게 됐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지난 달 AP통신, 해럴드, ABC뉴스, Medical Industry 등 세계 유명 언론과 헬스케어뉴스등 많은 매체에도 소개 됐다. 풀빅산이란, 땅속에서 각종 동식물의 퇴적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식되고 분해되면서 합성된 천연 유기질 미네랄이다. 우리 인간은 매일 극소량의 풀빅산을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화학 비료 등의 사용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면서,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좋은 영양분이 상당히 감소하여 일상에서의 섭취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풀빅산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6.19.(수)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대사) 이사장, 토마스 번(Thomas Byrne, 현 한국투자홍보대사) 회장과 조찬을 가지고 한미동맹 현황 및 한미 간 협력 심화 방안, 미국 대선 동향 등 대미 주요 통상현안 등을 논의하고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정치,외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970년대에 평화봉사단으로서 한국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스티븐슨 이사장과 번 회장이 보여준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이바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스티븐스 이사장 등 대표단은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 및 한류의 영향으로 미국민의 한국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국빈 방미, 한미일 정상회담 등 양국 간의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바 코리아소사이어티도 양국 간 문화적 이해가 증진되고 심리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루마니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6월 18일 오후 이온 오프리쇼르(Ion OPRIŞOR) 루마니아 국가안보수석보좌관을 만나 최근 안보정세와 한‧루마니아 양국간의 안보‧국방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의 안보분야 핵심 참모로서 2015년부터 10년째 현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신원식 장관은 지난 4월 한국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국방‧방산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루마니아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루마니아 대통령실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나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의 동부전선 방어에 있어 루마니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루마니아가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식 장관과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오랜 세월 군인의 길을 걸어온 군 고위장성 출신의 안보전문가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첫 만남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6.18.(화)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우리측 수석대표)과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측에서는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중측 수석대표)과 장바오췬(張保群)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하여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최근 한일중 정상회의와 동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 우리 외교장관 방중 계기 한중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교류,협력의 모멘텀을 살려 한중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1.5트랙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최근 고위급 교류시 합의한 다양한 교류,실질협력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 당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작년 개최된 국방 장,차관급 회담에 이어 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중 해양경계획정 제12차 국장급 회담이 6.18(화)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측 대표단으로 외교부,해양수산부,국방부,해양경찰청,국립해양조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도 외교부,자연자원부,해경국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은 2014년 한중 정상 간 합의에 따라 2015년부터 공식 가동됐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해양경계획정 관련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해양경계획정 회담의 동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인선 제2차관은 6.18.(화) 오전 3국협력사무국*이 주최한 「2024 3국 협력 국제 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Trilateral Cooperation)」(서울)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긍정적인 흐름을 발전시켜 3국 협력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특히 '3국 협력의 제도화'와 '교류 증진'이 지난 5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제시된 3국 협력 발전 방향의 핵심 요소임을 소개하고, '3국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3국 협력을 꾸준히 발전시키는 동시에, '교류 증진'을 통해 3국 간 이해를 증진하여 3국 협력의 장기적 토대를 굳건히 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강 차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글로벌 현안 등 어려움이 클수록 한일중 3국의 협력이 중요하므로, 한국 정부는 3국 협력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6월 1일, 프랑스계 국제 회계법인인 마자르와(Mazars)와 미국 10위 회계법인 포비스(FORVIS)가 새로운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 국제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발족했음을 알렸다. 이로서 두 회계법인은 통합된 하나의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네트워크 결성 체결을 발표했던 포비스 마자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서 전세계 회계법인 10위권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 마자르는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42,000명 정도의 직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자문 등이다. 초대 포비스 마자르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에르베 엘리어스(구 마자르 CEO)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에 대하여 “지금은 우리 고객, 우리 업계,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Mazars와 Forvis는 2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으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 ㈜세찬컴퍼니 김현철 대표 인터뷰 Q. 세찬컴퍼니만의 가진 특징은? A. 통신업계야말로 경기 흐름에 가장 민감한 분야도 없다. 왜냐면 경기가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분야가 통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신규 고객도 고객이지만 기존 고객과의 관계십을 어떻게 하면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갈증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항상 친절하게 이 하나다. 세찬컴퍼니 각 매장 매출 바탕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한편 세찬 컴퍼니 매장은 핸드폰 판매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모이는 커뮤니티 장소다. 편히 개개인별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매장으로 지역내 입지가 강하다. Q. 세찬컴퍼니 임직원들이 일당백이라 하셨는데 어떤 뜻인가? A. 말 그대로 직원 한 명 한 명이 여러 사람 몫을 해 주고 있다. 대표로서 이런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에 대한 보상은 금전적인 측면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최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일이다. 매장 안으로 휠체어 탄 한 분이 씩씩거리시면서 들어오셨다. 이유인즉,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핸드폰이 계속 문제가 발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 비티 브랜즈 코리아의 ‘GIGI COFFEE(기기커피)’가 개그맨 심현섭과 “EVERYDAY GREAT COFFEE”를 슬로건으로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 동시 진출을 진행 중인 ‘GIGI COFFEE’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인 쿠알라룸푸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쇼핑몰과 공항 등 프리미엄 지역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200개 매장을 운영중으로 동남아시아의 핫 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이다. 한국은 강남의 심장이자 비즈니스의 메카인 코엑스몰앞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역 직장인들에게 핫한 커피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측정하여 매일 커피를 드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이다.”라며 ‘GIGI COFFEE’가 향후 한국 커피시장을 이끌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 다렌 탕), 베트남 문체부(장관 응우옌 반 흥)와 함께 6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응고지 오콘조-이웰라)도 이번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 2006년, 저작권 분야에서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지식재산기구 신탁기금을 설립했으며, 2014년에는 저작권 보호와 집행에 중점을 둔 신탁기금을 추가로 설립해 세계 저작권 보호 환경을 개선하고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진행하는 다양한 개도국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개최한 '저작권 보호‧집행 담당자 회의'를 더욱 확대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서는 국제적인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