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경기민요뿐만 아니라 전자바이올린 연주, 성악,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힘든 북부권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년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소외지역인 북부권(대곶면, 통진읍, 월곶면, 하성면, 양촌읍)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 계획으로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 문화적 풍요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장, 권종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사업 상호 연계 및 협력 추진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기술지도 지원 및 자문 ▲산업재해 현황 및 실태조사 통계 공유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지원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 등이 포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협약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내실화하는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협치 사례”라며 “김포시의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축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8명과 ‘행복한 베이킹 쿠키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질감과 색깔의 베이킹 재료들을 통해 그동안 뽐내지 못했던 창의력과 개성을 드러냈으며, 쿠키를 만들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가족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쿠키를 만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지, 어떤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싶은지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동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김포-서울 간 여행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미 2012년부터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 여행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역할·업무 분담을 통해 관광수요의 상호 유입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와 반일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일정과 기호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상반기 중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안테나숍인 '트립집(Tripzip)'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K-Story Tour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명동에 위치한 '트립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역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한 안내원이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여행코스를 설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관광객도 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는 경우 상담받고 개인 맞춤형 여행 일정을 추천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김포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30일, 5월 8일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특별민원 응대 스킬 노하우 공유 및 민원으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의 마음건강 챙김으로 보다 건강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1부 특별민원 응대 요령과 2부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전문사무관 이용범 강사의 ▲ 특별민원 특성 및 유형 ▲ 특별민원 예방 및 해결 방법 ▲ 특별민원 관리방침 ▲ 특별민원 응대 자세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해브썸뮤직 대표 안지연 강사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 속 다양한 소리를 내는 악기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에 비유하면서, 나를 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사무관님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통한 특별민원 응대 요령에 대해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나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은 5월 09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 청결의 날 추진에 따른 국토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번 국도변 대월삼거리에 집결하여 도로변을 따라 초지리 새실공원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 대 청결의 날 추진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마을안길 청소,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 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새마을 효도큰잔치, 코로나19 방역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호원신협은 지난 5월 8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이 장호원신협 최창규 이사장을 아홉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최창규 이사장은 신협 직원들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번째 동참자는 이준편한내과의원 이준원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 서비스형 이동수단(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똑타’가 9일 모바일 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똑타’는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호출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호출과 공유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공유 자전거 대여 및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똑타’ 앱에서 호출하는 ‘똑버스’는 파주시, 화성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파주, 안산, 평택, 수원, 고양, 김포, 화성, 양주, 하남, 안성, 이천, 부천)에서 149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업나눔 워크숍은 ‘학교예술-전통예술과 융합하다, 미래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19개 강좌가 열리며 500여 명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전통융합 예술교육과 미래 예술교육을 실천한 연구와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 · 개설했다. 교사들이 강의, 실습, 연주 등을 직접 진행한다. ‘학교예술, 전통예술과 융합하다’ 영역에서는 ▲소금으로 연주하는 우리 가락, 경기민요 ▲‘대명항 배 띄우는 소리’ 활용 전통융합 예술수업 ▲한국화야 놀자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을 열다’ 영역에서는 ▲디지털콘텐츠(뮤즈스코어) 활용 악기 합주 ▲전통문화 예술작품의 디지털 그림 ▲책 소개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작품전시 감상 등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우리 문화가 세계인의 호응을 받는 지금, 학생들이 전통에서 새로운 미와 가치를 찾아 우리 문화를 더 발전시키고